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의 비밀
27,651 224
2024.12.18 22:31
27,651 224
1987년 당시 나경원 의원은 서울대 법대 대학원 재학 중으로 같은 학교 후배였던 박종철 열사는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죽었다. 그 죽음을 고문이라고 폭로한 중앙대 오연상 의사는 나경원 의원의 외조부 소유 호텔에 감금되어 박종철 열사의 고문 폭로에 대해 진술번복을 강요당했다.


정리하면 나 의원의 외조부가 건설회사를 통해 돈을 벌어 공무원들을 뇌물로 매수해 그레이스호텔을 편법으로 세웠고 사학비리의 온상으로 의혹을 받는 홍신학원 설립의 종잣돈을 댔다는 것이다. 또 그레이스 호텔은 군사독재 시절 공안기관의 조사실로 쓰였다.

 

지금은 고문이란 행태가 없어졌지만,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은 누구에게나 고문을 자행했던 시절이었다. 공안기관의 조작사건은 물론 일반 형사사건에서도 만연했다. 그레이스 호텔의 사례처럼 공안기관의 불법 구금에 협조하거나 묵인하면서 장기간 불법 구금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wLDoSa
https://m.amn.kr/36361


관련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윤상현만큼 로얄임

나는 딸 입시비리랑 아들 서울대 실험실 사용 등등만 알았거든

이언주가 국힘은 너는 누구 딸이니 묻는다더니...

일제시대 매국하고 독재정권 충성한 사람만 받나봄

목록 스크랩 (4)
댓글 2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43 00:03 14,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7,0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8,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5,9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1,7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3,6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5,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2448 기사/뉴스 "월드컵 8강 간다!"... 정몽규 4연임 출사표 20:37 0
2582447 유머 나 찍으러 왔군 찍어(경주마) 20:35 143
2582446 이슈 5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백두산" 2 20:35 91
2582445 이슈 서울시와 kt모바일데이터팀이 분석한 지난주 탄핵 가결 당시 여의도에 모인 인파수.jpg 5 20:33 1,222
2582444 이슈 충격적이었던 12년 전 오늘.jpg 39 20:32 1,748
2582443 기사/뉴스 민주당 단체 대화방‥13분 만에 "모두 국회 집결" 지침 6 20:32 501
2582442 기사/뉴스 ‘야신’ 김성근·배우 고두심…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1 20:32 225
2582441 정보 🏅2024年 써클차트 여성솔로 음반판매량 TOP 15【+α】(~11/30)🏅 2 20:30 149
2582440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그 밤, 국민의힘 대화방 봤더니‥ 20:28 800
2582439 정보 오퀴즈 20시 4 20:28 197
2582438 기사/뉴스 검찰, 국수본부장 휴대전화 압수‥우종수 "매우 유감" 4 20:27 506
2582437 유머 이시국 삿포로 V-LOG 11 20:25 1,878
2582436 이슈 1960년 12월 스페인 마드리드 풍경 4 20:24 963
2582435 이슈 윤석열에게 대놓고 친일하지 말라고 했던 이재명 13 20:24 2,879
2582434 이슈 점점 언급이 없어지는 거 같아서 언급해보는 이번 12.3 내란사태에서 절대 잊혀지면 안되는 인물 33 20:23 2,733
2582433 이슈 문재인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얘기하는 아버지 이야기 4 20:23 1,591
2582432 이슈 약국 직원 면접보러 갔는데 이런 리스트 작성하라면 무슨생각이 들어? 94 20:22 8,715
2582431 기사/뉴스 김용현 "탱크로 확 밀어버려"‥유혈 사태 작정했나 2 20:21 497
2582430 유머 영리한 보더콜리 16 20:21 1,529
2582429 이슈 영화 하얼빈 시사회 참석한 임수정 13 20:20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