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의 비밀
16,735 169
2024.12.18 22:31
16,735 169
1987년 당시 나경원 의원은 서울대 법대 대학원 재학 중으로 같은 학교 후배였던 박종철 열사는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죽었다. 그 죽음을 고문이라고 폭로한 중앙대 오연상 의사는 나경원 의원의 외조부 소유 호텔에 감금되어 박종철 열사의 고문 폭로에 대해 진술번복을 강요당했다.


정리하면 나 의원의 외조부가 건설회사를 통해 돈을 벌어 공무원들을 뇌물로 매수해 그레이스호텔을 편법으로 세웠고 사학비리의 온상으로 의혹을 받는 홍신학원 설립의 종잣돈을 댔다는 것이다. 또 그레이스 호텔은 군사독재 시절 공안기관의 조사실로 쓰였다.

 

지금은 고문이란 행태가 없어졌지만,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은 누구에게나 고문을 자행했던 시절이었다. 공안기관의 조작사건은 물론 일반 형사사건에서도 만연했다. 그레이스 호텔의 사례처럼 공안기관의 불법 구금에 협조하거나 묵인하면서 장기간 불법 구금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wLDoSa
https://m.amn.kr/36361


관련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윤상현만큼 로얄임

나는 딸 입시비리랑 아들 서울대 실험실 사용 등등만 알았거든

이언주가 국힘은 너는 누구 딸이니 묻는다더니...

일제시대 매국하고 독재정권 충성한 사람만 받나봄

목록 스크랩 (3)
댓글 1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68 12.17 43,4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8,8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8,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9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3,2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3,5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7,3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3,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1,8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657 이슈 이거 다시 보니까 박선원 정보력 어디까지일지 존나 궁금해짐 햄버거 같이 먹고 기억 안나는 척 1 01:22 203
2581656 기사/뉴스 경찰국장 밀정 의혹... '제보자 처벌' 결론낸 경찰 2 01:22 90
2581655 유머 내일은 이재명 메이크업 한다 20 01:18 1,085
2581654 이슈 돈 못모으고 빚 많은 사람들 특징.jpg 01:18 603
2581653 유머 반려견관리가 천직이었다 01:18 277
2581652 정보 다음 대통령때부터 꼭 다시 듣고 싶은 우리나라 대통령 전용곡 1 01:17 286
2581651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은 어떻게 군부대 내 땅을 소유하게 됐나 27 01:08 1,591
2581650 이슈 김경수 후보를 본 마산 어시장 상인들 반응 35 01:05 2,997
2581649 유머 나라공원의 사슴 1 01:05 693
2581648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GRe4N BOYZ '雪の音' 01:04 47
2581647 이슈 지진희 주연 시트콤 드라마 KBS <킥킥킥킥> 대본리딩 3 01:00 1,223
2581646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19 01:00 1,600
2581645 이슈 한국풍 일러로 유명한 흑요석 작가가 그린 디즈니 빌런 캐릭터들 27 00:58 2,745
2581644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11 00:57 954
2581643 이슈 오늘 2주년인 뉴진스 노래 7 00:55 673
2581642 이슈 유시민, 그때로 돌아간다면 또다시 민주화운동을 택하는 이유 13 00:53 1,376
2581641 이슈 추억의 만화 개골개골 마법사.swf 8 00:52 446
2581640 이슈 [수상한그녀] 김해숙이 정지소로?! 갑자기 젊어진 김해숙 00:52 573
2581639 이슈 불이 났을 때 사람이 덜 죽게 된 계기.jpg 28 00:52 3,247
2581638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노기자카46 '制服マネキン' 1 00:50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