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의 비밀
29,421 229
2024.12.18 22:31
29,421 229
1987년 당시 나경원 의원은 서울대 법대 대학원 재학 중으로 같은 학교 후배였던 박종철 열사는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죽었다. 그 죽음을 고문이라고 폭로한 중앙대 오연상 의사는 나경원 의원의 외조부 소유 호텔에 감금되어 박종철 열사의 고문 폭로에 대해 진술번복을 강요당했다.


정리하면 나 의원의 외조부가 건설회사를 통해 돈을 벌어 공무원들을 뇌물로 매수해 그레이스호텔을 편법으로 세웠고 사학비리의 온상으로 의혹을 받는 홍신학원 설립의 종잣돈을 댔다는 것이다. 또 그레이스 호텔은 군사독재 시절 공안기관의 조사실로 쓰였다.

 

지금은 고문이란 행태가 없어졌지만,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은 누구에게나 고문을 자행했던 시절이었다. 공안기관의 조작사건은 물론 일반 형사사건에서도 만연했다. 그레이스 호텔의 사례처럼 공안기관의 불법 구금에 협조하거나 묵인하면서 장기간 불법 구금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wLDoSa
https://m.amn.kr/36361


관련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윤상현만큼 로얄임

나는 딸 입시비리랑 아들 서울대 실험실 사용 등등만 알았거든

이언주가 국힘은 너는 누구 딸이니 묻는다더니...

일제시대 매국하고 독재정권 충성한 사람만 받나봄

목록 스크랩 (6)
댓글 2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597 03.28 35,1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5,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3,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7,8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05,4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4,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0,2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1,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0210 이슈 짱구아빠 정도면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다 vs 그저그렇다 11:06 0
2670209 정보 오퀴즈 11시 11:05 34
2670208 유머 ~제발 썸네일 보고가줘~☠식사 중 시청 주의☠ 전설의 애벌레 가볍게 뛰어넘는💥 마계 요리 수장 김풍 공포의 미꾸라지 1 11:05 41
2670207 기사/뉴스 '배우' 아이유, 또 성장했다…"'폭싹 속았수다', 크나큰 영광" 11:04 71
2670206 이슈 오늘 연기데뷔한지 15주년이라는 남자배우.jpgif 1 11:04 348
2670205 기사/뉴스 오세훈 부인 강의실 들어갔다가 기소…‘더탐사’ 전 대표 무죄 확정 1 11:04 118
2670204 정보 토스 24 11:01 827
2670203 이슈 팬들에게 무료 기부링크 공유해준 아이돌(feat.산불피해모금) 11:01 640
2670202 유머 연속혈당측정기 재미로 차고 있는데 약 4일간 혈당을 가장 많이 올린 베스트 3 10 11:01 1,127
2670201 이슈 축구협회 관련 새로운 기사 - 정몽규회장에게 비판 목소리 냈던 축구인들 전부 정몽규 회장의 집행부 구성에 참여 ❌️ 4 11:00 332
2670200 이슈 이준영과 이전부터 꼭 한 번 같이 작업 해보고 싶었다는 김원석 감독 1 10:59 646
2670199 기사/뉴스 "끓이는 대신 볶아 먹는다"…비국물라면 전성시대 1 10:59 697
2670198 유머 다이어트 사주보러 철학관에 간 고도비만 유튜버ㅋㅋㅋㅋ 2 10:58 753
2670197 이슈 당시 저 '두산시타남' 누구냐고 찾는 사람이 많아서 한때 두산시타남이 고유명사가 됐었다는 아이돌 5 10:57 1,276
2670196 이슈 AI로 만든 애니메이션을 본 미야자키 감독 반응 3 10:57 640
2670195 기사/뉴스 청년층 평균 연소득 3092만원…매달 94만원 저축한다 12 10:56 842
2670194 이슈 필요한 것만 잘 넣은 것 같은 정세운 7기 팬클럽키트 1 10:56 392
2670193 이슈 "침대 밑에 괴물 있다"는 아이 말에…숨어있던 남성 발견 32 10:55 3,274
2670192 이슈 의학적으로 축복받은 식습관 32 10:53 3,632
2670191 유머 잘생긴 사람보면 웃음이 나는이유.jpg 19 10:5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