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소방관', 15일째 200만 돌파… 기부 챌린지 2차 목표 달성

무명의 더쿠 | 12-18 | 조회 수 951
MSJNRa

'베테랑2' 이후 올 첫 200만 돌파 韓영화
'119원 기부 챌린지' 2억 3800만 원 넘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18일 오후 8시 10분께 누적 관객수 200만 234명을 돌파하며 2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소방관’은 ‘베테랑2’가 지난 9월 15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무려 94일 만에 200만을 처음 돌파한 한국영화가 됐다.

올해 개봉작 중 흥행 톱6에 오른 ‘웡카’가 1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추이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한국 영화 흥행 톱5 ‘탈주’가 2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추이보다 무려 5일이나 빠른 속도다.


(중략)


‘소방관’의 ‘119 기부 챌린지’도 화제다.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다.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예정이다. 현재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해 2억 3800만 원 기부가 확정,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 돌파 시 약 3억 원 기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590923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3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김동률과 전람회 활동' 서동욱, 오늘(18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50세
    • 12-18
    • 조회 1149
    • 기사/뉴스
    7
    • 부의금 얼마가 적당?…"5만원이면 충분"
    • 12-18
    • 조회 1515
    • 기사/뉴스
    14
    • "숨 안 쉬어" 부모 신고 뒤 사망한 두살 아기…몸에선 멍 자국
    • 12-18
    • 조회 1974
    • 기사/뉴스
    12
    • '부패 혐의'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유죄 확정..."전자팔찌 착용"
    • 12-18
    • 조회 2078
    • 기사/뉴스
    8
    • 저출산에 작년 육아 휴직자 첫 감소...."사용률은 부모 모두 증가"
    • 12-18
    • 조회 442
    • 기사/뉴스
    • 트럼프 "일본 매우 중요"…한국은 언급조차 없었다
    • 12-18
    • 조회 2308
    • 기사/뉴스
    34
    • 현빈, 두 돌 된 아들 언급…“나 닮았으면 했는데 ♥손예진 더 닮아” (‘유퀴즈’)
    • 12-18
    • 조회 3046
    • 기사/뉴스
    15
    • 아파트 커뮤니티의 외부인 사용을 막기 위해 강남 아파트, 안면인식 속속 도입
    • 12-18
    • 조회 3487
    • 기사/뉴스
    37
    • 현빈 "안중근 의사 역, 굉장한 압박감과 무게감…진심 전달되길" [유퀴즈]
    • 12-18
    • 조회 1016
    • 기사/뉴스
    8
    • 현빈 “♥손예진에 子 이름으로 커피차 선물, 신난 모습 내가 더 행복해”(유퀴즈)
    • 12-18
    • 조회 4868
    • 기사/뉴스
    23
    • 거의 소아과 새로 만드는 수준인 강원대병원 상태
    • 12-18
    • 조회 7452
    • 기사/뉴스
    8
    •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의 비밀
    • 12-18
    • 조회 13921
    • 기사/뉴스
    148
    • “잘파세대 못 들어와” 미국서 ‘30세 미만 출입제한’ 식당 등장에 시끌 [핫이슈]
    • 12-18
    • 조회 1646
    • 기사/뉴스
    3
    • [단독]'부실 대체복무 논란' 송민호, 오늘 출근 안 했다..병가 제출
    • 12-18
    • 조회 6440
    • 기사/뉴스
    44
    • 박범계 의원이 말하는 현재 시급성 (댓추가)
    • 12-18
    • 조회 25296
    • 기사/뉴스
    149
    • 국힘 의원 이름·전화번호 공개에 '스토킹 고발'‥"탄핵 촉구에 '입틀막'"
    • 12-18
    • 조회 2081
    • 기사/뉴스
    49
    • [2024 연예·이슈 결산①] 음주운전·집단성폭행·도박·폭행...'범죄도시' 만든 김호중→슈가
    • 12-18
    • 조회 711
    • 기사/뉴스
    8
    • 美 보험사 CEO 총격 피살에 대중이 환호한 이유
    • 12-18
    • 조회 2431
    • 기사/뉴스
    5
    • 단독]노상원 영장에 "암살 부대 계획 정황" 
    • 12-18
    • 조회 26968
    • 기사/뉴스
    284
    • '빨간불' 건너던 배달로봇, 차량과 충돌…누구 과실일까 [Geeks' Briefing]
    • 12-18
    • 조회 1130
    • 기사/뉴스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