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계엄당일에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온 여야당 의원은 모두 다 계엄해제 표결에 참여한 줄 알았고 190명이 들어와서 전체가 동의한 건 줄 알았음
근데 그날 국회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안 한 의원이 있다고 해서 그게 말이 됨? 개깜놀해서 누군지 들여다보게 됨
국민의힘 대변인이자 TV조선 출신 신동욱
계엄당일 분명 본회의장에 있었고 카메라에도 여기저기 다 찍힘
그러나 계엄해제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음
아예 투표 참여 안 함 이름에 불 안들어와있음 재석 자체를 안 함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국희의사당 내부에 의원들 몇명 모였는지 실시간 카운팅하는 역할을 했을 거로 추정 됨
계엄이라는 아주 급박한 상황에 국회 본회의장까지 들어와서는 투표에 참여를 안 함 (충격)
그냥 의원도 아니고 무려 원내수석이고 대변인임
(+)댓글 설명 더 추가 :
추경호가 국회에 왔던 건 맞는데 본회의장에는 안 들어갔어서 내부의 다른 의원한테 전달받았을 거라는 의혹 있었음!
저날 추경호랑 같이 국회 왔던 의원들은 대부분 추경호 지시로 국짐당사로 갔는데 신동욱만 거의 유일하게 본회의장으로 이동함!
나오는 여러가지 증언과 정황상 윤석열이 계엄당일 국회 정족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누군가로부터 전달 받은 걸로 추측됨ㅇㅇ
추경호는 국회에 왔지만! 본회의장엔 들어가진 않음! (이것도 개빡침 포인트)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표결을 30분 늦춰달라는 둥 계엄해제 표결에 방해를 함
아마도 본회의장 내부에서 카운팅하는 프락치가 있었을 거 같은데 정황상(^^) 신동욱으로 의심 됨
합리적인 의심ㅇㅇ
의심 받기 싫으면 왜 투표에 참여 안했나요? 의심 받기 싫으면 통신기록 까보세요
추경호와 함께 내란동조 내란공범 아주 의심스럽다 ^^
(+)관련 기사 첨부
'추경호 원내지도부' 신동욱 미스터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5661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