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지지자들은 어제부터 축하 꽃바구니를 관저로 보냈고, 대통령경호처가 꽃바구니들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서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서류 일체의 수령을 거부하면서, 지지자들이 보낸 꽃바구니는 받았다는 겁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검찰의 1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데 이어, 오늘 공조수사본부의 출석 요구 역시 변호인단이 구성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받아들지 않았고 헌법재판소가 보낸 탄핵심판 서류 역시 수령하지 않고 있습니다.
손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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