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측, 한덕수 탄핵되면 ‘요건’ 따진다 (헌재 위헌소송 가처분신청 검토중)
28,005 465
2024.12.18 19:35
28,005 465

윤석열 대통령 측은 민주당이 한 대행을 단독으로 탄핵할 수 없다며 헌법재판소에 법률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민주당의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에 대한 법률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민주당이 거부권 사용 등을 이유로 한 권한대행 탄핵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킬 경우, 헌법재판소에 위헌 소송과 가처분신청을 내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요건은 헌법에 명확하게 규정돼 있습니다.

 

대통령은 재적 의원의 3분의2, 국무총리는 과반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통령 권한대행 규정은 별도로 없습니다.

 

민주당이 한 대행의 신분을 국무총리로 보고, 과반 이상의 동의로 탄핵안을 통과시킬 경우 대통령 측은 권한대행은 대통령에 준하는 3분의 2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헌재에서 다퉈보겠다는 겁니다.

 

수사와 탄핵심판 국면을 최대한 장기전으로 끄는 전략인 동시에, 점차 공세적 대응으로 지지층 결집에 나서는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4407

목록 스크랩 (0)
댓글 4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3 12.17 49,0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5,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2,6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8,8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1,5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9,1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7,4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2085 유머 오늘도 열일하는 내란의 힘 담당일진 진보당 현수막 14:26 143
2582084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측 "비상계엄 선포, 할만한 이유 있을 것··· 확인 돼야" 4 14:26 177
2582083 정보 정신 못차린 무신사 8 14:26 637
2582082 기사/뉴스 [속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선 도전 선언 “결자해지 각오” 2 14:26 49
2582081 기사/뉴스 [속보] 尹 측 "대통령 탄핵 졸속으로 이뤄진 측면 있어" 29 14:25 616
2582080 유머 외국인에게는 던전 이름 같다는 한국 지명 3 14:24 361
2582079 기사/뉴스 [속보] 헌재 "오늘도 尹 서류 송달 실패…23일 입장 밝힐 것 25 14:23 872
2582078 기사/뉴스 백성현♥함은정일까 김정현♥금새록일까..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후 1 14:22 248
2582077 이슈 분위기 미친거 같은 온유 싱글즈 2025년 1월호 화보 3 14:22 311
2582076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끌어내라' 지시 안 해…실무장 안 한 군인 국회 투입" 44 14:22 805
2582075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계엄 때 절대 시민과 충돌 말 것 당부" 110 14:21 1,751
2582074 기사/뉴스 나인우, 병역면제 후폭풍..."4급 사유 밝혀라"vs"과도한 사생활 캐기" 19 14:21 532
258207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대통령, 체포의 ‘체’자도 이야기 한 적 없어” 30 14:21 738
2582072 이슈 [속보] 정몽규 "저는 축협회장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13 14:20 346
2582071 기사/뉴스 이민호 "SM에 세 번 캐스팅 돼...'꽃남' 재벌 연기 가장 힘들었다" ('유퀴즈') 2 14:20 565
2582070 정보 나이 좀 있는 진보들이 자칭 보수들의 종북 어쩌고에 시큰둥한 이유 19 14:20 1,209
2582069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변호인 "'체포' '끌어내라' 지시없다고 들어" 33 14:19 807
2582068 유머 햇반밀수입으로 공항에서 안 걸린 게 다행인 지경 17 14:19 1,932
2582067 유머 1.6만 알티 탄 최애가 까 준 달걀.x 24 14:19 1,226
2582066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측 “비상계엄 선포할 정도로 망국적 상황이었다” 191 14:18 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