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측, 한덕수 탄핵되면 ‘요건’ 따진다 (헌재 위헌소송 가처분신청 검토중)
28,088 465
2024.12.18 19:35
28,088 465

윤석열 대통령 측은 민주당이 한 대행을 단독으로 탄핵할 수 없다며 헌법재판소에 법률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민주당의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에 대한 법률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민주당이 거부권 사용 등을 이유로 한 권한대행 탄핵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킬 경우, 헌법재판소에 위헌 소송과 가처분신청을 내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요건은 헌법에 명확하게 규정돼 있습니다.

 

대통령은 재적 의원의 3분의2, 국무총리는 과반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통령 권한대행 규정은 별도로 없습니다.

 

민주당이 한 대행의 신분을 국무총리로 보고, 과반 이상의 동의로 탄핵안을 통과시킬 경우 대통령 측은 권한대행은 대통령에 준하는 3분의 2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헌재에서 다퉈보겠다는 겁니다.

 

수사와 탄핵심판 국면을 최대한 장기전으로 끄는 전략인 동시에, 점차 공세적 대응으로 지지층 결집에 나서는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4407

목록 스크랩 (0)
댓글 4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7 12.17 50,0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1,8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7,6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0,7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2,8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1,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80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지거전' 유연석, 차갑다가 뜨거우니 자꾸 설레잖아 16:30 31
323879 기사/뉴스 여당 4·10 총선 참패 뒤 윤석열 ‘음모론’ 확신…선관위 장악 시도로 2 16:29 123
323878 기사/뉴스 야구선수 박효준 등 병역의무 기피자 422명 인적사항 공개(종합) 8 16:21 1,333
323877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尹 캠프에서 활동…드론 사업도 추진" 13 16:17 805
323876 기사/뉴스 나쁜덕수 탄핵에 걸리는 시간 유추 17 16:17 2,085
323875 기사/뉴스 [속보] 황교안 "부정선거는 팩트…대통령이 무슨 내란? 尹 돕겠다" 42 16:11 1,512
323874 기사/뉴스 황금폰 파일 15만여 개 복구...명태균 측 "홍준표, 복당 부탁" 11 16:01 1,225
323873 기사/뉴스 하이브 활짝 웃겠네…정국, 휴가 중 라이브 키더니 아일릿 샤라웃 32 15:59 2,329
323872 기사/뉴스 [단독] 검찰, '계엄 체포조 운영' 혐의 국수본 사무실 압수수색 295 15:58 8,523
323871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아육대' 내 아이디어로 만들어져…회사끼리 체육대회 하면 좋겠다고" (컬투쇼) 3 15:54 1,348
323870 기사/뉴스 나경원 "與 계엄 해제 참여 못 한 건 민주당 지지자들 때문" 655 15:54 14,181
323869 기사/뉴스 윤상현 "드론 학살 북한군, 대한민국의 소중한 청년" 371 15:43 18,345
323868 기사/뉴스 "있는 그대로, 꾸미지 말자"…주원, '소방관'의 진심 1 15:28 366
323867 기사/뉴스 "2028 준비됐나"…측근, '트럼프 3선 도전' 가능성 시사 18 15:27 1,103
323866 기사/뉴스 [속보]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항소심 징역 7년 8개월 49 15:23 3,393
323865 기사/뉴스 김경수 “6개법안거부권” 한덕수에 “세 번째 내란 시도” 148 15:21 9,982
323864 기사/뉴스 캡슐호텔도 10만원대… 도쿄 숙박료 급등에 일본인도 비명 41 15:19 2,551
323863 기사/뉴스 덜 먹으면 덜 늙는 이유 11 15:19 4,094
323862 기사/뉴스 ‘연고대’도 필요 없다… 합격자 절반이 등록 포기한 이유? 15:18 2,343
323861 기사/뉴스 "국가대표 다시 하게 만들겠다” 김기동 감독 약속에 김진수는 FC서울행 결정했다 10 15:11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