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햄버거 회동' 노상원, 강제추행 판결문 입수…'국군의날 성추행'
2,383 43
2024.12.18 19:15
2,383 43

https://tv.naver.com/v/66604048



'롯데리아 계엄 모의'를 주도한 건 예비역 민간인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육군정보학교장 재임 시절 여군 교육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불명예 전역을 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2018년 10월 1일 국군의날 교육생이던 피해자를 술자리로 불러내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습니다.

피해자가 "부대에 일이 생겨 가야겠다"며 도망치려 하자 노 전 사령관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강제추행을 계속했습니다.

심지어 전속부관이 운전하는 귀갓길 차량에서도 범행을 계속했습니다.

군사법원은 집행유예 없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군사법원은 "피고인의 직업에 따른 불이익과 부작용이 크다"며 성범죄자 고지 명령을 면제시켜줬습니다.

신분을 숨기는 정보사란 이유로 봐주기 판결을 한 겁니다.

심지어 군사법원은 "피고인이 모든 지위와 명예를 상실했다"며 양형을 낮춰주기도 했습니다.

12.3 내란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 전 사령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김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3169?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3 12.17 47,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9,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9,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1,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9,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7,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6,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14 기사/뉴스 풀림필름, 숏드라마 플랫폼 '숏챠' 통해 신작 내년 공개 11:30 30
323813 기사/뉴스 [속보] 국정원 "北, NLL·MDL 군사충돌 방지 강조…韓 상황에 '로키'" 10 11:29 385
323812 기사/뉴스 ‘색소폰 신동’ 아버지 방화로 전신 화상…“생존율 5%” 기적의 사투 22 11:23 1,790
323811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윤 대통령, 법적 쟁점에는 당당한 입장 분명" 159 11:16 4,580
323810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아이에게 좋은 세상 물려주고 싶다" (인터뷰②) 7 11:15 610
323809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다 변해…아들에게 '사불·협상' 보여줘야죠" [엑's 인터뷰] 16 11:13 2,153
323808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안중근이란 부담감, 아직 못 떨쳐내…꿈에라도 한번만"[인터뷰①] 1 11:06 269
323807 기사/뉴스 [단독]‘계엄의 밤’ 판교 정보사에, 탱크부대장 있었다 31 10:58 1,371
323806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채수빈에 애정 공세…공주님 안기? 3 10:57 745
323805 기사/뉴스 탄핵 가결에 춤추다 눈물…그 77세 "노인들 미워만 하지말라" 210 10:57 13,966
323804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이시바 "북핵·러북협력에 한일·한미일 공조 지속" 8 10:55 719
323803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이시바 통화…"한일관계 안정적 유지·발전 계속 협력" 26 10:53 827
323802 기사/뉴스 ‘70대→20대’ 김해숙·정지소 ‘수상한 그녀’ 영화와는 또 달라…첫방 3.9%[종합] 1 10:52 606
323801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이시바 日총리 통화…양국 협력 관계 중요성 재확인 189 10:47 6,121
323800 기사/뉴스 “개최 민망한 수준”…저조한 관심 속, 유력 후보도 없는 지상파 시상식 [D:방송 뷰] 52 10:44 3,490
323799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방첩사 체포조 14인 명단 사무실 칠판에 적어 놓고 움직여” 21 10:43 2,100
323798 기사/뉴스 김요한 인플루언서 모델 됐다 ‘제4차 사랑 혁명’으로 설레는 변신[공식] 3 10:37 1,216
323797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정부, 양곡법 등 6개법안 '거부권' 의결 417 10:36 17,881
323796 기사/뉴스 [단독] 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경찰 내사 착수 21 10:36 2,067
323795 기사/뉴스 [단독]“등록금 16년 동결에 더는 못 버텨” 주요 대학 5% 인상 추진 8 10:35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