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여인형 “김용현, 선관위 투입 지시하며 ‘노상원’ 연락하라 했다”
979 10
2024.12.18 18:58
979 10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을 조사하면서 “지난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하라는 지시를 받을 때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연락하면 된다’는 말을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검찰은 군을 떠나 민간인 신분이던 노 전 사령관이 계엄 선포 전반에 깊숙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두 대령은 경찰 조사에서 “노 전 사령관이 ‘중앙선관위 서버를 확인하면 부정선거 관련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노 전 사령관이 선관위 서버 확보와 관련한 인원을 선발했는지 묻자 문 사령관이 “예”라고 답변한 정황도 경찰은 확보했다. 노 전 사령관이 민간인 신분으로 계엄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https://naver.me/xSFliLVw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23 00:03 9,9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9,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9,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1,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9,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7,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6,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903 정보 대한민국 형법 제1장 내란의 죄. 제87조(내란) 11:32 0
2581902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법률가인데 체포 얘기를 왜 하겠나"…외신 상대 '내란죄' 부인 11:32 6
2581901 유머 골병 든 디즈니 공주들 11:32 60
2581900 기사/뉴스 풀림필름, 숏드라마 플랫폼 '숏챠' 통해 신작 내년 공개 11:30 86
2581899 기사/뉴스 [속보] 국정원 "北, NLL·MDL 군사충돌 방지 강조…韓 상황에 '로키'" 12 11:29 647
2581898 이슈 아이브 : 소속 아티스트 권리침해 법적 대응 관련 상황 안내 14 11:25 931
2581897 이슈 성경에서 순정의 아이콘이자 동시에 배반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여자 (feat. 웹툰 최고의 악녀) 10 11:24 1,343
2581896 기사/뉴스 ‘색소폰 신동’ 아버지 방화로 전신 화상…“생존율 5%” 기적의 사투 27 11:23 1,980
2581895 이슈 [속보] 국정원 “김정은 훈련 참관 준비 정황…추가 파병 가능성” 21 11:22 1,325
2581894 이슈 정보사, 7월 10년만에 '인민군복' 긴급 입찰 공고 16 11:21 1,191
2581893 이슈 본인이 평범한 아빠라는 현빈 8 11:20 1,581
2581892 이슈 옥상에서 돗자리 펴놓고 도시락 먹다가도 저 노래 틀면 마지막 만찬임 6 11:19 1,492
2581891 이슈 체크인 한양 [하이라이트] 조선 청춘 배인혁X김지은X정건주X박재찬의 슬기로운 호텔리어 생활 4 11:18 315
2581890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윤 대통령, 법적 쟁점에는 당당한 입장 분명" 178 11:16 5,224
2581889 이슈 "숨 안 쉬어" 부모 신고 뒤 사망한 두살 아기…몸에선 멍 자국 8 11:15 845
2581888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아이에게 좋은 세상 물려주고 싶다" (인터뷰②) 7 11:15 648
2581887 이슈 8년전엔 박근혜를 순순히 제물로 내주었던 보수정당이 이번엔 똘똘 뭉쳐 발악을 한다는건 그땐 박근혜 내줘도 지들이 재기가 가능했었지만 이번엔 진짜 다 뒤진다는 좆됨감지기가 발동해서겠지 명태균과 엮여서 민주주의 최후의 수단인 선거를 건드린건 선 씨게 넘은거 맞음 보수는 이제 멸망만 남음 54 11:14 2,775
2581886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다 변해…아들에게 '사불·협상' 보여줘야죠" [엑's 인터뷰] 17 11:13 2,248
2581885 이슈 [속보] 국정원 "러시아, '북한군 드론 무지해 오히려 짐 된다' 불평" 21 11:13 1,533
2581884 이슈 한국풍 일러로 유명한 흑요석 작가가 그린 디즈니 빌런 캐릭터들 23 11:13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