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여인형 “김용현, 선관위 투입 지시하며 ‘노상원’ 연락하라 했다”
987 10
2024.12.18 18:58
987 10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을 조사하면서 “지난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하라는 지시를 받을 때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연락하면 된다’는 말을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검찰은 군을 떠나 민간인 신분이던 노 전 사령관이 계엄 선포 전반에 깊숙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두 대령은 경찰 조사에서 “노 전 사령관이 ‘중앙선관위 서버를 확인하면 부정선거 관련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노 전 사령관이 선관위 서버 확보와 관련한 인원을 선발했는지 묻자 문 사령관이 “예”라고 답변한 정황도 경찰은 확보했다. 노 전 사령관이 민간인 신분으로 계엄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https://naver.me/xSFliLVw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27 00:03 11,5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5,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1,5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8,8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1,5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9,1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7,4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69 기사/뉴스 [속보] 헌재 "오늘도 尹 서류 송달 실패…23일 입장 밝힐 것 2 14:23 128
323868 기사/뉴스 백성현♥함은정일까 김정현♥금새록일까..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후 14:22 106
323867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끌어내라' 지시 안 해…실무장 안 한 군인 국회 투입" 26 14:22 389
323866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계엄 때 절대 시민과 충돌 말 것 당부" 77 14:21 1,098
323865 기사/뉴스 나인우, 병역면제 후폭풍..."4급 사유 밝혀라"vs"과도한 사생활 캐기" 15 14:21 316
323864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대통령, 체포의 ‘체’자도 이야기 한 적 없어” 16 14:21 506
323863 기사/뉴스 이민호 "SM에 세 번 캐스팅 돼...'꽃남' 재벌 연기 가장 힘들었다" ('유퀴즈') 1 14:20 393
323862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변호인 "'체포' '끌어내라' 지시없다고 들어" 31 14:19 709
323861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측 “비상계엄 선포할 정도로 망국적 상황이었다” 127 14:18 1,880
323860 기사/뉴스 웃음 좇던 ‘열혈사제2’, 시청자는 쫓았다 [정가영의 사선] 15 14:17 671
323859 기사/뉴스 뉴진스, 아동·청소년 위해 1억 기부..그룹명 아닌 '버니즈'로 지원(공식) 51 14:15 694
323858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마지막 촬영 후 오열…짊어진 압박감 내려놔" 2 14:13 526
323857 기사/뉴스 [KBO] 트레이드 매물 1순위 조상우, 결국 KIA행…키움은 2026년 1,4라운드 신인지명권과 현금 10억원 받아[공식발표] 39 14:10 974
323856 기사/뉴스 이태원 특별조사위원회 "대통령까지도 참사 관련 살펴봐야" 4 14:09 511
323855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 19일도 탄핵심판 출석요구서 수령 거부” 8 14:08 1,001
323854 기사/뉴스 尹측 "대통령 당당한 입장‥미리 말하고 하는 내란 어딨나" 187 14:07 5,306
323853 기사/뉴스 [속보] 헌재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경호처 수취 거절로 미배달" 35 14:06 1,665
323852 기사/뉴스 BTS 제이홉, '인스타그램 영향력' 아트·아티스트 세계 1위 8 14:04 347
323851 기사/뉴스 [속보]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528 13:52 11,666
323850 기사/뉴스 최민환 “성매매한 적 없어, 모텔은 혼자있고 싶어서”…반응은 ’싸늘’ 36 13:45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