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축구협회장 도전' 허정무 전 감독,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비판
487 2
2024.12.18 18:57
487 2
축구협회, 선거 20여일 앞인데 일정 발표 조차 없어"
"불공정 선거 치르겠다는 의도 밖에 이해 안돼"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 후보가 ‘부정선거’ 가능성을 제기하며 강력하게 비판했다.허정무 후보는 “아무런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지난 12일, 13일, 16일 공문을 통해 위원회 명단, 간사 및 연락처, 선거인명부 작성일자, 투표방법, 프로 감독 및 선수들에 대한 선거권 보장 방법, 후보 등록절차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회신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단 하나도 답변없이 검토가 필요해 검토를 한 후 회신하겠다는 무책임하고 황당한 답변만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선거인단에는 시도협회장 등 대의원뿐만 아니라, 감독, 지도자, 선수 및 심판들도 포함시키도록 돼 있으나, 이들을 선거인단으로 구성하는 절차조자 불투명하다“며 ”더구나 선거인단 구성에 포함되는 프로 1, 2부리그 소속 감독 및 선수들이 선거일이 포함되는 1월 초에는 대부분 해외전지훈련으로 감독 및 선수들의 투표 참여가 불가능함을 알면서도 축구협회는 아직 아무런 대책도 없다. 이는 현장에서 뛰는 축구인들 의견은 배제하고 대의원 위주의 선거, 불공정 선거를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18/000590913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3 12.17 49,0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5,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2,6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8,8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1,5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9,1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7,4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2081 정보 정신 못차린 무신사 14:26 104
2582080 기사/뉴스 [속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선 도전 선언 “결자해지 각오” 14:26 9
2582079 기사/뉴스 [속보] 尹 측 "대통령 탄핵 졸속으로 이뤄진 측면 있어" 11 14:25 328
2582078 유머 외국인에겐 던전 이름 같다는 한국 지명 2 14:24 284
2582077 유머 외국인에게는 던전 이름 같다는 한국 지명 1 14:24 286
2582076 기사/뉴스 [속보] 헌재 "오늘도 尹 서류 송달 실패…23일 입장 밝힐 것 23 14:23 714
2582075 기사/뉴스 백성현♥함은정일까 김정현♥금새록일까..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후 1 14:22 210
2582074 이슈 분위기 미친거 같은 온유 싱글즈 2025년 1월호 화보 3 14:22 275
258207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끌어내라' 지시 안 해…실무장 안 한 군인 국회 투입" 38 14:22 718
2582072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계엄 때 절대 시민과 충돌 말 것 당부" 104 14:21 1,518
2582071 기사/뉴스 나인우, 병역면제 후폭풍..."4급 사유 밝혀라"vs"과도한 사생활 캐기" 17 14:21 473
2582070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대통령, 체포의 ‘체’자도 이야기 한 적 없어” 27 14:21 684
2582069 이슈 [속보] 정몽규 "저는 축협회장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13 14:20 318
2582068 기사/뉴스 이민호 "SM에 세 번 캐스팅 돼...'꽃남' 재벌 연기 가장 힘들었다" ('유퀴즈') 2 14:20 503
2582067 정보 나이 좀 있는 진보들이 자칭 보수들의 종북 어쩌고에 시큰둥한 이유 18 14:20 1,153
2582066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변호인 "'체포' '끌어내라' 지시없다고 들어" 33 14:19 776
2582065 유머 햇반밀수입으로 공항에서 안 걸린 게 다행인 지경 17 14:19 1,775
2582064 유머 1.6만 알티 탄 최애가 까 준 달걀.x 23 14:19 1,126
2582063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측 “비상계엄 선포할 정도로 망국적 상황이었다” 167 14:18 3,277
2582062 기사/뉴스 웃음 좇던 ‘열혈사제2’, 시청자는 쫓았다 [정가영의 사선] 16 14:17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