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축구협회장 도전' 허정무 전 감독,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비판
1,001 2
2024.12.18 18:57
1,001 2
축구협회, 선거 20여일 앞인데 일정 발표 조차 없어"
"불공정 선거 치르겠다는 의도 밖에 이해 안돼"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 후보가 ‘부정선거’ 가능성을 제기하며 강력하게 비판했다.허정무 후보는 “아무런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지난 12일, 13일, 16일 공문을 통해 위원회 명단, 간사 및 연락처, 선거인명부 작성일자, 투표방법, 프로 감독 및 선수들에 대한 선거권 보장 방법, 후보 등록절차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회신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단 하나도 답변없이 검토가 필요해 검토를 한 후 회신하겠다는 무책임하고 황당한 답변만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선거인단에는 시도협회장 등 대의원뿐만 아니라, 감독, 지도자, 선수 및 심판들도 포함시키도록 돼 있으나, 이들을 선거인단으로 구성하는 절차조자 불투명하다“며 ”더구나 선거인단 구성에 포함되는 프로 1, 2부리그 소속 감독 및 선수들이 선거일이 포함되는 1월 초에는 대부분 해외전지훈련으로 감독 및 선수들의 투표 참여가 불가능함을 알면서도 축구협회는 아직 아무런 대책도 없다. 이는 현장에서 뛰는 축구인들 의견은 배제하고 대의원 위주의 선거, 불공정 선거를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18/000590913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시컨트롤X더쿠]”트러블 촉”이 올 땐 응급진정 겔🔥김뱁새 콜라보 기념 체험 이벤트🧡 253 04.11 18,3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9,6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38,2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22,3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89,5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6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8,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00,1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1,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32,3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628 기사/뉴스 김동연 측, 민주당 ‘국민경선 무산’에 “심각한 고민·결단할지도” 59 18:36 1,024
345627 기사/뉴스 김두관측, '당원 50%' 민주당 경선룰에 "어대명 경선, 참여 숙고할 것" 33 18:34 564
345626 기사/뉴스 [속보]민주당 "국민참여경선, 특정후보자 위함 아닌 당 위한 결정" 52 18:24 2,064
345625 기사/뉴스 쇼트트랙 2차 선발전, 男 임종언·황대헌 정상... 女 김길리·이소연 1위 15 18:12 1,077
345624 기사/뉴스 민주당, 결국 ‘어대명 경선’ 택했다.. 국민 빠진 룰, 정당성 논란 자초 561 18:11 14,834
345623 기사/뉴스 지금 ML 최고의 중견수는 이정후…믿기 어렵지만 사실, AVG·장타율·출루율·득점 1위 ‘정말 미쳤다’ 10 18:11 745
345622 기사/뉴스 이재명 후원회 출범...회장은 '비상계엄 저항한 5·18 유가족' 11 18:07 749
345621 기사/뉴스 [속보] 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키로 64 18:03 1,979
345620 기사/뉴스 야구 우천취소? 축구나 볼까' 대박 경기 직관한 삼성라이온즈 팬들 24 17:57 2,840
345619 기사/뉴스 '새정부 출범하면 한덕수 총리 유임 가능성' 54 17:55 3,119
345618 기사/뉴스 국민의힘, 한덕수 대선 출마 촉구 기자회견 '취소' 24 17:53 2,089
345617 기사/뉴스 김동연 측 "당원 50%·여조 50% 확정 땐 경선 불출마 검토" 65 17:45 1,717
345616 기사/뉴스 尹 파면에 BBC가 "좌파 때문에 한국 망한다"고 했다고? 12 17:34 3,928
345615 기사/뉴스 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부모 선영 참배…두봉 주교 조문도 14 17:31 1,660
345614 기사/뉴스 날개 접은 오세훈…지지율 정체·韓 차출론·명태균·토허제 '발목' 18 17:30 923
345613 기사/뉴스 의대생들 '수능 다시 치면 그만' 43 17:30 4,058
345612 기사/뉴스 강하늘 "父와 '아침마당' 노래자랑 출연했다 데뷔...큰아버지가 몰래 신청" (핑계고) 3 17:20 1,831
345611 기사/뉴스 부천 대장·하남 교산·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본 청약 돌입 17:18 950
345610 기사/뉴스 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키로 33 17:12 1,693
345609 기사/뉴스 이재명 후원회장으로 '비상계엄 저항한 5·18 유가족' 김송희씨 임명 16 17:12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