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드빌런도 너튜브 해킹 공격 받았다 “태민 채널 해커와 동일 인물”[공식]
2,717 30
2024.12.18 18:01
2,717 30

배드빌런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배드빌런의 너튜브 채널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12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8시경, 배드빌런의 공식 너튜브 채널에 대한 해킹 공격이 있었다. 당사는 채널 해킹을 인지하여 복구 및 관련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너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배드빌런의 유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해킹을 시도한 이가 지난 15일 발생한 태민의 공식 너튜브 채널 해커와 동일한 인물이라는 점"이라며 "당사는 금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태민의 너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서 고소를 마친 상태이다. 배드빌런 해킹과 관련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신고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태민은 지난 15일 새벽 3시경, 너튜브 채널 해킹을 당한 바 있다.

다음은 빅플래닛메이드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입니다.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금일(18일) 오전 8시경,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배드빌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한 해킹 공격이 있었습니다.

당사는 채널 해킹을 인지하여 복구 및 관련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 중입니다.

이번 배드빌런의 유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해킹을 시도한 이가 지난 15일 발생한 태민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해커와 동일한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당사는 금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태민의 유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서 고소를 마친 상태입니다. 배드빌런 해킹과 관련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신고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지난 9월 빅플래닛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악질적인 해킹에 이어 이번에 또 같은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당사는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어떤 인물이 어떤 의도로 당사 아티스트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려고 하는지 철저하게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 SNS 채널들에 대해 복잡한 조합의 비밀번호와 2차 인증 그리고 전문 기관을 통하여 해킹을 방지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였음에도 다시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불편함을 느끼셨을 팬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리며, 조속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또다른 아티스트가 이와 같은 범행으로 인해 동일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고 처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3799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354 04.09 21,6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22,9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95,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97,7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23,7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4,3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62,6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81,4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94,4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0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090 기사/뉴스 [단독] 트럼프 "대선 나갈건가"…한덕수에 직접 물었다 13:23 193
345089 기사/뉴스 "이것이, 하정우 스타일이죠"…하정우, '로비'의 블랙유머 1 13:23 70
345088 기사/뉴스 "아내 어떡해요" 울던 남편, 경찰 체포에 '씨익'…장례식장서 긴급체포 6 13:21 609
345087 기사/뉴스 경호처 직원들 "'사조직화' 김성훈 나가라" 7 13:20 518
345086 기사/뉴스 “누가 누군지도 다 모르겠네”…대선 출마선언 쏟아지는 국힘 2 13:20 236
345085 기사/뉴스 [단독인터뷰]둘째 아들이 일본 국가대표, 김정민 "귀화 아냐, 모국이 두 나라. 최종 선택은 몰라"…김도윤→다니의 꿈은 유럽 진출 3 13:14 765
345084 기사/뉴스 정규재 "대장동 사건 기초 와르르 무너져…이재명에 거대한 거짓의 굴레 씌워왔는지도…" 26 13:11 1,121
345083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성희롱 누명' 벗은 피겨 유영, 첫 심경 고백 "실명 밝히기 두려웠지만, 더 이상 숨고 싶지 않다" 11 13:11 1,555
345082 기사/뉴스 국민의힘, 100% 민심으로 4인 선정… 2인 압축땐 ‘민심 반 당심 반’ 28 12:55 1,452
345081 기사/뉴스 부여 초등생, 돼지저금통 깨 산불 피해 주민에 100만원 기부 23 12:54 904
345080 기사/뉴스 尹, 이철우 만나 “사람 쓸 때 충성심이 가장 중요” 조언 20 12:53 723
345079 기사/뉴스 영화 아저씨·밀정 출연 정도원, 5월 결혼 6 12:52 2,960
345078 기사/뉴스 이해인, 키오프 이어 클유아 프로듀싱도 '대박' 5 12:45 1,022
345077 기사/뉴스 하서윤, 백상 신인상 후보...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12:45 652
345076 기사/뉴스 세월호·이태원참사 유족단체 "12·3 내란 기록 봉인 반대" 19 12:39 880
345075 기사/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조기 대선 출마 안 한다 268 12:33 13,330
345074 기사/뉴스 문형배 울린 '어른 김장하' 다시 극장에…韓 독립영화 이례적 재개봉 3 12:32 617
345073 기사/뉴스 "폐기품을 착불로, 택배값만 70만원"…산불 지역에 쓰레기 기부하는 사람들 29 12:31 1,538
345072 기사/뉴스 산불에 전소된 집에 수상한 전입신고…‘30만원’ 재난지원금 노렸나 9 12:29 1,092
345071 기사/뉴스 휴가 내고 대선 출마 683 12:26 40,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