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드빌런도 너튜브 해킹 공격 받았다 “태민 채널 해커와 동일 인물”[공식]
1,667 29
2024.12.18 18:01
1,667 29

배드빌런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배드빌런의 너튜브 채널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12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8시경, 배드빌런의 공식 너튜브 채널에 대한 해킹 공격이 있었다. 당사는 채널 해킹을 인지하여 복구 및 관련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너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배드빌런의 유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해킹을 시도한 이가 지난 15일 발생한 태민의 공식 너튜브 채널 해커와 동일한 인물이라는 점"이라며 "당사는 금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태민의 너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서 고소를 마친 상태이다. 배드빌런 해킹과 관련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신고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태민은 지난 15일 새벽 3시경, 너튜브 채널 해킹을 당한 바 있다.

다음은 빅플래닛메이드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입니다.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금일(18일) 오전 8시경,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배드빌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한 해킹 공격이 있었습니다.

당사는 채널 해킹을 인지하여 복구 및 관련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 중입니다.

이번 배드빌런의 유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해킹을 시도한 이가 지난 15일 발생한 태민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해커와 동일한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당사는 금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태민의 유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서 고소를 마친 상태입니다. 배드빌런 해킹과 관련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신고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지난 9월 빅플래닛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악질적인 해킹에 이어 이번에 또 같은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당사는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어떤 인물이 어떤 의도로 당사 아티스트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려고 하는지 철저하게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 SNS 채널들에 대해 복잡한 조합의 비밀번호와 2차 인증 그리고 전문 기관을 통하여 해킹을 방지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였음에도 다시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불편함을 느끼셨을 팬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리며, 조속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또다른 아티스트가 이와 같은 범행으로 인해 동일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고 처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3799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41 12.17 38,8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4,2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2,2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7,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1,7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2,5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5,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709 기사/뉴스 [속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20:53 114
323708 기사/뉴스 [부고]서동욱(전 전람회 멤버)씨 별세 2 20:52 522
323707 기사/뉴스 미 안보보좌관 "민주제도 꺾여도 버텨내느냐가 관건‥한국, 버티고 있어" 5 20:51 312
323706 기사/뉴스 부산 시민사회, "계엄 지지 시의원, 사퇴하라" 13 20:47 712
323705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현역 군인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통해 인사청탁" 진술 확보 28 20:45 1,051
323704 기사/뉴스 건진법사->2018 영천시장 선거 공천 자금 수수혐의, 김건희 2014코바나 고문, 대선캠프 활동 조언, 유럭인사들과 친분, 2015 김건희 행사참석, 가죽 벗긴 소 굿 16 20:40 1,040
323703 기사/뉴스 "윤 대통령, 본인 대선도 부정선거 의심"‥캠프 인사들 증언 16 20:37 990
323702 기사/뉴스 [속보] '햄버거집 계엄모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4 20:36 834
323701 기사/뉴스 김건희 명태균 통화녹음에 매국유상현 있음 그외 5명 101 20:28 9,877
323700 기사/뉴스 굥 본인 대통령 당선 전부터 부정선거 의심 했다함 268 20:18 20,818
323699 기사/뉴스 '박근혜 탄핵'보다 더 퇴행?‥제대로 된 사과 없이 '버티기' 27 20:17 1,424
323698 기사/뉴스 尹 긍정평가, 이전 수준 회복..여권 "계엄배경 인식 시작" 601 20:04 16,965
323697 기사/뉴스 국민의힘 "프로선동꾼 김어준·선동한 민주당‥궤변 사죄해야" 98 20:02 2,545
323696 기사/뉴스 尹 생일' 꽃바구니 수령? 탄핵 서류는 수취 거부하더니‥ 31 19:48 2,683
323695 기사/뉴스 나인우, 군면제 사유는 인정! 근데 '보충역' 이유, 왜 감추나? [MD포커스] 293 19:45 20,929
323694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측, 한덕수 탄핵되면 ‘요건’ 따진다 (헌재 위헌소송 가처분신청 검토중) 436 19:35 19,535
323693 기사/뉴스 유인촌 "계엄사태 국무위원으로서 사죄"…한예종 통제 논란도 해명 41 19:27 1,994
323692 기사/뉴스 [단독] 계엄 해제안 통과 1시간 넘게 지나서야…'카톡으로' 국무회의 소집 통보 27 19:24 2,099
323691 기사/뉴스 여인형 "대통령, 1년 전부터 계엄 시사…'비상조치밖에 없지 않냐' 말해" 8 19:22 1,055
323690 기사/뉴스 [단독] '햄버거 회동' 노상원, 강제추행 판결문 입수…'국군의날 성추행' 41 19:1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