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느님' 유재석,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13년 연속 1위'…지지율 48.3% [종합]
1,727 17
2024.12.18 17:38
1,727 17
BmuvkZ

유재석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유재석이 48.3%의 지지를 얻어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매년 조사하는 ‘올해의 인물’ (2018년부터 예능방송인+)코미디언 부문에서 2007~2009년 1위, 2010~ 2011년 잠시 2위로 물러났다가 2012년부터 13년째 1위다. 2위와의 선호도 격차는 2018년 6%포인트, 2019년 20%포인트, 2020년 이후 줄곧 30%포인트 이상이다.


2010년까지는 유재석-강호동이 쌍벽을 이뤘으나, 2012년 이후 한동안 뚜렷한 경쟁자 없는 ‘유재석 시대’가 이어졌다. 2011년 잠정 은퇴 후 복귀한 강호동이 2013년 4위, 2014년 5위, 2015·2016년 3위, 2017년 2위로 상승해 유재석과의 격차를 줄였고, 2018년에는 박나래가 강호동을 넘어 유재석의 아성에 도전하는 삼파전이 됐다. 그러나, 〈무한도전〉 종영 후 유재석이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들이 2019년 궤도에 오르며 다시 독보적 위치를 굳혔다.



Epxoyz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코미디언 / 한국갤럽 제공

LofYUa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코미디언 / 한국갤럽 제공





https://v.daum.net/v/2024121815190548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통제불가 고자극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 95 03.07 14,5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66,1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9,0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05,2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5,5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7,8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6,1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6,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0,1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55,4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276 기사/뉴스 민주, 尹 석방 가능성에 비상 동원령…"철야농성 준비하자" 15 00:23 665
338275 기사/뉴스 박살 난 고정층…줄줄이 시청률 1%, tvN 위기의 주말 [MD포커스] 5 00:18 952
338274 기사/뉴스 [단독]'술타기 부인' 김호중, 반성문 100장 채웠다[스타이슈] 3 00:08 512
338273 기사/뉴스 민주당 법사위원들 “검찰 특수본, 직 걸어라…윤석열 석방지휘 안돼” 18 03.07 817
338272 기사/뉴스 전한길 "아내 불안해 해…3·1절까지만 활동하겠다" 20 03.07 3,660
338271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평화협정체결 시까지 러시아에 대규모 제재·관세 고려" 23 03.07 1,653
338270 기사/뉴스 ‘계엄 옹호’ 독일 공영방송에 독일 언론도 비판 11 03.07 1,421
338269 기사/뉴스 "중복상장 문제라면, 주식 사지 마라"…LS그룹 회장 말 한마디에 1조9000억 '공중분해' 7 03.07 1,489
338268 기사/뉴스 "치킨집 차릴 돈 절반이면 가능"…3040세대서 핫한 창업 아이템 15 03.07 4,839
338267 기사/뉴스 "꽃다발로 환영하자" 尹지지자들 관저 앞 결집(종합) 11 03.07 1,432
338266 기사/뉴스 배달앱發 이중가격제…외식물가 상승 '부채질' 03.07 604
338265 기사/뉴스 불 난 빌라서 사람 구하려다 부순 현관문, 결국 소방당국이 보상 391 03.07 24,951
338264 기사/뉴스 즉시항고하나 안하나... 검찰 8시간째 "검토중" 37 03.07 2,280
338263 기사/뉴스 김건희 "조선일보 폐간"에 조선일보 해직기자 "실행되길 바란다" 2 03.07 1,425
338262 기사/뉴스 '尹 구속취소 결정' 관련 민주당 의원의 '3가지 대응법'은? 03.07 985
338261 기사/뉴스 검찰, 尹 구속취소에 "아직 즉시항고 여부 검토 중…결정되면 알릴 것" 315 03.07 12,350
338260 기사/뉴스 지난 5일 TK 찾은 與 "다시 선봉 돼 달라"…조기대선 이례적 언급 8 03.07 846
338259 기사/뉴스 “혹시 베트남 다녀오셨어요? ‘이것’ 확인하세요” 7 03.07 5,140
338258 기사/뉴스 고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영장신청 "범행시인"‥충남 서천 살인범 '신상공개'결정 3 03.07 1,399
338257 기사/뉴스 [단독]롯데웰푸드, 8일 홈플러스 납품 재개…삼양식품 10일 납품 15 03.07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