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 여인형 "체포 명단, 尹 '문제 있다'던 인물들"
2,257 11
2024.12.18 17:34
2,257 11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여 사령관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조사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체포 지시를 받은 인사 명단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평소에 사석에서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던 사람들"이라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이어 여 사령관은 작년 12월쯤부터 윤 대통령이 사적 모임 자리 등에서 시국을 걱정하면서 '어려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건 비상조치밖에 없지 않냐'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도 전해졌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지난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비상계엄 선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EC 불참 여부와 상관없이 비상계엄 시행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여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윤 대통령과 통화한 적은 없으며 이후 상황 파악을 위해 두 차례 통화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용은 yeyeyeyeye@kakao.com




https://naver.me/xprFpNgY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통제불가 고자극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 92 00:08 10,5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60,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4,3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01,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2,6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5,8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5,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5,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9,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54,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4391 이슈 오늘자 라이브 잘들린다는 뮤뱅 키키.twt 1 18:44 94
2654390 이슈 CLOSE YOUR EYES 데뷔앨범 [ETERNALT] Concept Photo (프로젝트7 데뷔조) 18:43 70
2654389 이슈 오늘자 또 엠씨 정석을 보여준 엔믹스 해원 뮤직뱅크...twt 3 18:43 166
2654388 이슈 박은정 “尹 구속취소, 납득 어려워…극소수 견해 판단” 6 18:42 471
2654387 이슈 쓰레기 처리장에서 나오면 안 될게 나옴 5 18:40 1,286
2654386 이슈 용타로 다음 라인업 (고준희, 김채원, 하정우/강해림/강말금, 김준수) 4 18:40 358
2654385 이슈 윤석열 대통령실이 '직원 명단 정보공개'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고도, 직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법원 확정판결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행태입니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까지 시간을 끈 뒤, 직원 명단을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해 최장 30년까지 은폐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됩니다. 18 18:40 583
2654384 기사/뉴스 “대통령이 돌아온다” 관저로 몰려간 尹 지지자들 12 18:38 716
2654383 이슈 돼지고기 알러지 있는 고객에게 돼지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라면 알려준 농심 상담원 6 18:38 1,261
2654382 이슈 이번주 뮤뱅 1위 + 앵콜영상 8 18:37 891
2654381 이슈 앗! 츄~🤧 이건 감기가 아니라 워토우 때문이라고요! #판다와쏭 🐼 1 18:37 372
2654380 기사/뉴스 호주서 10대가 산탄총 들고 여객기 탑승 시도…제압돼 8 18:35 651
2654379 이슈 판사 출신 차성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차라리 잘 됐다"면서 검찰의 즉시항고를 촉구했다. 그는 "즉시항고 후 재항고까지 거치면 대법원에 이르러서 위 쟁점들과 공수처 수사권 논란을 재판 초기에 정리해서, 위법수사, 불법구금 등으로 인한 증거능력 부정, 재심 위험 등을 차단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0 18:35 1,167
2654378 이슈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진입한 제니- like jennie(official video) 10 18:32 589
2654377 이슈 스티븐 연이 말하는 봉준호가 고집하는 영화적 뷰티 (미키 17) 15 18:32 1,338
2654376 유머 퀸가비 나오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예고 40 18:31 1,606
2654375 이슈 16년차 인피니트 비주얼 근황 3 18:31 445
2654374 이슈 갤럭시S25 신기능 옷 가게 안 가도 AI가 사다줌.gif 20 18:30 1,545
2654373 기사/뉴스 창원시 동물 복지 늘리자며 96억 써놓고 유기견 127마리 집단 안락사 8 18:30 626
2654372 기사/뉴스 백현도 'SM 갑질' 피해자?...'100만 장' 팔고도 시상식 못 나가 230 18:27 7,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