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신우 감독 “‘헐랭이’ 이민호 매력적...대본 이해력도 뛰어나” (별들에게 물어봐)[MK★현장]
1,479 8
2024.12.18 17:18
1,479 8

박신우 감독은 화려한 배우 라인업에 대해 “캐스팅 이유를 물어본다면, 이런 라인업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다 한다고 할 거 같아서 이유는 없을 것 같다”며 “후일담처럼 느낀 건 이민호와 만났을 때 어깨에 힘이 빠지고 헐랭이 같은 모습이 진짜 매력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남들이 봤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매력 있다. 공룡을 연기 하면서 지구에 하나 남은 공룡이 너무 잘 보인다. 이야기를 해보면 생각보다 상상했던 것보다 대본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저보다 대본을 더 잘 알고 있어서 의지가 됐다”고 고백했다.

공효진에 대해서는 “저보다 서숙향 작가와 작업을 워낙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친구다. 배우와 감독보다는 친구 같다”며 “오래 작업을 해야 해서 같이 작업을 하고 싶어서 부탁을 했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연기력’보다는 ‘비주얼 캐스팅’을 했다고 밝힌 박신우 감독은 “연기력은 애매해도 비주얼로 이겼다. 재벌스러운 매력, 자신감 있는 모습이 멋있다. 정말 멋있게 나왔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한지은에 대해서는 “도회적인 이미지와 상관없이 순박한 친구다. 정말 순박한 친구다. 극 중 인물이 재벌이기는 한데 제일 순수한 사랑을 하는 캐릭터다. 본인과 정말 잘 맞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G9rTx2xH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34 04.18 68,346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9,6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2,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3,5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3,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9,5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5,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6,5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0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5,8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8,4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5468 이슈 할미들은 다 알거 같은 1980년대 발라드계에서 원탑이었던 가수 12:40 84
2695467 이슈 나가노 메이 양다리불륜에 묻힌, 일본 남자아이돌의 결혼 사기 1 12:40 361
2695466 기사/뉴스 국힘 일각 "한대행, 결심 임박"…4강 주자·캠프는 '한 경쟁력' 혹평 12:40 45
2695465 정보 여자 유튜버에게 결혼 사기로 10억 뜯어간 남자 아이돌 14 12:39 1,272
2695464 이슈 [BL] 월루 할 때마다 쫌쫌따리 쌓아 본 최애 한벨드 모음.gif 4 12:36 310
2695463 기사/뉴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 전석 매진 2 12:36 293
2695462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야마다 유 'leave all behind' 12:33 51
2695461 팁/유용/추천 충청도에만 있기엔 그릇이 큰 구운 치킨 맛집....jpg 20 12:32 2,159
2695460 이슈 축구 하나로 다 모인 벨드 남주들 27 12:31 1,593
2695459 정보 대만 5박 6일가고 친구들이 10년은 대만생각안나겠다고 한 원덬...대만 맛집후기+추천 들어간다 입벌려 89 12:28 1,789
2695458 이슈 이번주 26일 토요일, 메가박스 동대문 <리셋> 배민 감독, 안귀령 대변인 참석 안내 2 12:27 475
2695457 이슈 프라다 앰버서더의 저주 연예인s 43 12:27 2,790
2695456 기사/뉴스 이탈리아 언론 "유흥식 추기경 교황 후임자 후보 12명에 포함" 28 12:21 2,053
2695455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쿠로키 메이사 'FRENEMY' 12:20 70
2695454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12:20 521
2695453 이슈 봉하에서 머물며 반기문 유엔총장, 한덕수 총리(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총리, 당시 주미 한국대사) 등에게 공동장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고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릴 국장에 와달라 간곡히 요청했다. 둘 다 오지 않았다. 28 12:19 2,586
2695452 이슈 [프라다의 저주] 라는 말이 생긴 이유... 50 12:18 4,093
2695451 이슈 군대간 고우림 근황 19 12:17 3,777
2695450 이슈 이맘때쯤 생각나는 튀김 2개 18 12:16 1,985
2695449 이슈 일본 프라다 앰버서더인 나가노 메이 54 12:15 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