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신우 감독 “‘헐랭이’ 이민호 매력적...대본 이해력도 뛰어나” (별들에게 물어봐)[MK★현장]
460 8
2024.12.18 17:18
460 8

박신우 감독은 화려한 배우 라인업에 대해 “캐스팅 이유를 물어본다면, 이런 라인업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다 한다고 할 거 같아서 이유는 없을 것 같다”며 “후일담처럼 느낀 건 이민호와 만났을 때 어깨에 힘이 빠지고 헐랭이 같은 모습이 진짜 매력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남들이 봤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매력 있다. 공룡을 연기 하면서 지구에 하나 남은 공룡이 너무 잘 보인다. 이야기를 해보면 생각보다 상상했던 것보다 대본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저보다 대본을 더 잘 알고 있어서 의지가 됐다”고 고백했다.

공효진에 대해서는 “저보다 서숙향 작가와 작업을 워낙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친구다. 배우와 감독보다는 친구 같다”며 “오래 작업을 해야 해서 같이 작업을 하고 싶어서 부탁을 했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연기력’보다는 ‘비주얼 캐스팅’을 했다고 밝힌 박신우 감독은 “연기력은 애매해도 비주얼로 이겼다. 재벌스러운 매력, 자신감 있는 모습이 멋있다. 정말 멋있게 나왔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한지은에 대해서는 “도회적인 이미지와 상관없이 순박한 친구다. 정말 순박한 친구다. 극 중 인물이 재벌이기는 한데 제일 순수한 사랑을 하는 캐릭터다. 본인과 정말 잘 맞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G9rTx2xH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3 12.17 47,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9,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9,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1,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9,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7,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6,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12 기사/뉴스 ‘색소폰 신동’ 아버지 방화로 전신 화상…“생존율 5%” 기적의 사투 3 11:23 518
323811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윤 대통령, 법적 쟁점에는 당당한 입장 분명" 92 11:16 1,909
323810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아이에게 좋은 세상 물려주고 싶다" (인터뷰②) 6 11:15 460
323809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다 변해…아들에게 '사불·협상' 보여줘야죠" [엑's 인터뷰] 15 11:13 1,652
323808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안중근이란 부담감, 아직 못 떨쳐내…꿈에라도 한번만"[인터뷰①] 1 11:06 244
323807 기사/뉴스 [단독]‘계엄의 밤’ 판교 정보사에, 탱크부대장 있었다 31 10:58 1,345
323806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채수빈에 애정 공세…공주님 안기? 3 10:57 694
323805 기사/뉴스 탄핵 가결에 춤추다 눈물…그 77세 "노인들 미워만 하지말라" 171 10:57 11,629
323804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이시바 "북핵·러북협력에 한일·한미일 공조 지속" 8 10:55 701
323803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이시바 통화…"한일관계 안정적 유지·발전 계속 협력" 26 10:53 808
323802 기사/뉴스 ‘70대→20대’ 김해숙·정지소 ‘수상한 그녀’ 영화와는 또 달라…첫방 3.9%[종합] 1 10:52 576
323801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이시바 日총리 통화…양국 협력 관계 중요성 재확인 172 10:47 5,519
323800 기사/뉴스 “개최 민망한 수준”…저조한 관심 속, 유력 후보도 없는 지상파 시상식 [D:방송 뷰] 52 10:44 3,404
323799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방첩사 체포조 14인 명단 사무실 칠판에 적어 놓고 움직여” 21 10:43 2,064
323798 기사/뉴스 김요한 인플루언서 모델 됐다 ‘제4차 사랑 혁명’으로 설레는 변신[공식] 3 10:37 1,175
323797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정부, 양곡법 등 6개법안 '거부권' 의결 405 10:36 17,190
323796 기사/뉴스 [단독] 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경찰 내사 착수 21 10:36 2,067
323795 기사/뉴스 [단독]“등록금 16년 동결에 더는 못 버텨” 주요 대학 5% 인상 추진 7 10:35 1,022
323794 기사/뉴스 박찬대 "한덕수 권한대행 거부권 행사하면 내란수괴 尹 뜻 따르겠다는 선언" 28 10:32 2,224
323793 기사/뉴스 [단독]'김기동이 찍었다'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깜짝 이적' 28 10:31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