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신우 감독 “‘헐랭이’ 이민호 매력적...대본 이해력도 뛰어나” (별들에게 물어봐)[MK★현장]
1,103 8
2024.12.18 17:18
1,103 8

박신우 감독은 화려한 배우 라인업에 대해 “캐스팅 이유를 물어본다면, 이런 라인업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다 한다고 할 거 같아서 이유는 없을 것 같다”며 “후일담처럼 느낀 건 이민호와 만났을 때 어깨에 힘이 빠지고 헐랭이 같은 모습이 진짜 매력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남들이 봤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매력 있다. 공룡을 연기 하면서 지구에 하나 남은 공룡이 너무 잘 보인다. 이야기를 해보면 생각보다 상상했던 것보다 대본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저보다 대본을 더 잘 알고 있어서 의지가 됐다”고 고백했다.

공효진에 대해서는 “저보다 서숙향 작가와 작업을 워낙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친구다. 배우와 감독보다는 친구 같다”며 “오래 작업을 해야 해서 같이 작업을 하고 싶어서 부탁을 했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연기력’보다는 ‘비주얼 캐스팅’을 했다고 밝힌 박신우 감독은 “연기력은 애매해도 비주얼로 이겼다. 재벌스러운 매력, 자신감 있는 모습이 멋있다. 정말 멋있게 나왔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한지은에 대해서는 “도회적인 이미지와 상관없이 순박한 친구다. 정말 순박한 친구다. 극 중 인물이 재벌이기는 한데 제일 순수한 사랑을 하는 캐릭터다. 본인과 정말 잘 맞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G9rTx2xH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393 03.04 38,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60,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4,3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01,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2,6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5,8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5,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5,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9,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54,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216 기사/뉴스 “대통령이 돌아온다” 관저로 몰려간 尹 지지자들 10 18:38 628
338215 기사/뉴스 호주서 10대가 산탄총 들고 여객기 탑승 시도…제압돼 8 18:35 599
338214 기사/뉴스 창원시 동물 복지 늘리자며 96억 써놓고 유기견 127마리 집단 안락사 8 18:30 574
338213 기사/뉴스 백현도 'SM 갑질' 피해자?...'100만 장' 팔고도 시상식 못 나가 214 18:27 6,938
338212 기사/뉴스 이수근, 결국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 취소… "일정 협의 중" 10 18:17 1,574
338211 기사/뉴스 【전후 80년... #전일본병의 마음을 사쿠라이 쇼가 취재】 격전지 필리핀 루손섬 일본군이 직면한 굶주림과 병과 동료의 죽음 사쿠라이가 듣는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란 26 18:12 718
338210 기사/뉴스 민주, 與권영세·주진우 고소…"'곽종근 회유' 허위사실 유포" 18 18:11 554
338209 기사/뉴스 ‘윤석열 가짜 출근’ 가담 경찰들 승진…커지는 “알박기” 비판 24 18:10 1,009
338208 기사/뉴스 [단독] "좌표 입력 오류, 용서받지 못할 일"…공군 내부에서도 '한숨' 3 18:09 1,112
338207 기사/뉴스 쏘스뮤직 측 “르세라핌 특혜 NO..사쿠라 인연으로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전문] 21 18:02 2,105
338206 기사/뉴스 언론중재위, '경찰 의식 불명설' 기사에 열람 차단 조정 2 17:57 519
33820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위대한 국민들과 반드시 빛의 혁명 완수할 것" 51 17:54 974
338204 기사/뉴스 ‘룸앤’ 모델 성지영,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본격 배우 활동 6 17:51 1,765
338203 기사/뉴스 "작년 친밀한 남성 파트너에 살해된 여성 181명"…이틀에 1명꼴 10 17:48 712
338202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사건 당일' 술자리 참석자 취재 "호텔 간 건 기억"…피해자 "여자친구 제안" 진술도 41 17:41 2,393
338201 기사/뉴스 ‘팔도가인’ 송가인, 전국 팔도 노래교실 찾는다...심사·레슨·무대까지 17:37 433
338200 기사/뉴스 윤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 인용… 검찰 7일 내 항고 없어야 석방 44 17:37 2,530
338199 기사/뉴스 [포토] 밝은 표정 권영세-권성동 28 17:33 2,338
338198 기사/뉴스 민주당, 11개 방송사에 '시사 프로그램 패널 공정성 요청' 공문 13 17:32 1,213
338197 기사/뉴스 의대생 복귀하면 3058명, 안 하면 5058명…사실상 '최후의 카드'(종합) 13 17:27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