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드민턴협회 향한 작심발언' 안세영 "말한 것 후회하지 않아"
1,407 20
2024.12.18 17:11
1,407 20

[OSEN=노진주 기자]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 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이하 협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7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안세영의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안세영은 인터뷰를 통해 2024 파리올림픽 우승 후 협회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낸 것에 대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든 따지 않았든 상관없이 발언했을 것"이라면서도 "솔직히 이렇게 큰 반응이 일어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tlqdHH

[OSEN=밀양, 이석우 기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대회가 9일 경남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47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부산 안세영(삼성생명)이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09 




이번 인터뷰에서 안세영은 "당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상황이었고, 부족한 점들을 개선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이야기했다"라면서 "비판한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작심발언 때문에 온전히 축하를 받지 못했던 안세영이다. 


그는 "메달을 따고 나서 많은 축하를 받기보다는 질타도 많이 받았다. 내가 (협회의) 문제점을 말하게 된 사람이 된 것 같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며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한 경기씩 재미있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 배드민턴계의 전설이 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https://v.daum.net/v/X5zH9CP3iz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 1. 무명의 더쿠 2022-01-22 22:42:54
    헐 이쁜남자 무슨일이야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총대선정 수고했어!
  • 2. 무명의 더쿠 2022-01-22 22:50:02
    헐대받 ㅋㅋ 근데 둘다 공동우승할만 했다 ㅋㅋㅋㅋ
    총대선정이 고마워~
  • 3. 무명의 더쿠 2022-01-23 00:34:21
    우와 공동!!!!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15 12.17 57,6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0,7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3,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6,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1,1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0,8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9,1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6,1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9,3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4,004
323967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대표 "국방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 임명 시급" 25 08:50 400
323966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한미동맹 바탕으로 빈틈없는 대비 태세 유지” 11 08:50 167
323965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민생경제 회복 총력…24시간 모니터링 지속 가동" 35 08:49 371
323964 기사/뉴스 [KBO] [단독] 법원,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인정… 교육청 '조치 없음' 처분 뒤집어 22 08:39 1,514
323963 기사/뉴스 [단독] "해킹 가능하다"고 선거 전날 발표하라…국정원, 尹 지시로 선관위 점검 결과 미뤘다 14 08:37 1,642
323962 기사/뉴스 송강호, 美 진출…윤여정 합류 ‘성난 사람들2’ 출연 [할리우드비하인드] 6 08:31 983
323961 기사/뉴스 '계엄의 밤'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한 기갑여단장 117 08:30 7,364
323960 기사/뉴스 [속보] 국방장관대행, 美국방과 통화…“정치 무관하게 동맹 굳건” 1 08:27 374
323959 기사/뉴스 [속보] 탄핵소추단 "尹, 거대한 반격 시도…반드시 탄핵심판 완성" 134 08:26 6,057
323958 기사/뉴스 스포츠동아 ‘디 어워즈’ 내년 2월 22일 서울서 개최 7 08:24 458
323957 기사/뉴스 ‘키오프 디렉터’ 이해인, DOD 전속계약...비투비 한솥밥 6 08:24 1,528
323956 기사/뉴스 [단독]“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국회 밀어버리겠다’ 취지 발언” 16 08:23 1,615
323955 기사/뉴스 [단독] 尹, 국회 투입 계엄군에 "4명이 1명씩 데리고 나와라" 체포 방법 지시 8 08:21 1,485
323954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 9 08:20 2,204
323953 기사/뉴스 [단독] "계엄 논의하냐" 말 많던 국감 직후 尹, 사령관들 모았다 2 08:19 865
323952 기사/뉴스 윤 대통령, '탄핵 서류' 또 반송...헌재, 23일 최종 입장 20 08:18 2,283
323951 기사/뉴스 [단독] 당초 계엄 작전시간 22시… 尹, 국무회의 늦어지자 당황했다 19 08:17 2,698
323950 기사/뉴스 윤 대통령, 헌재에 직무정지 해제 가처분신청 낼까 42 08:13 2,457
323949 기사/뉴스 [단독] 尹 "거봐, 부족하다니까…국회에 1000명은 보냈어야지" 36 08:11 4,300
323948 기사/뉴스 [속보] 국방장관대행, 美국방과 통화…“정치 무관하게 동맹 굳건” 3 08:06 63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