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드민턴협회 향한 작심발언' 안세영 "말한 것 후회하지 않아"
2,015 21
2024.12.18 17:11
2,015 21

[OSEN=노진주 기자]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 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이하 협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7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안세영의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안세영은 인터뷰를 통해 2024 파리올림픽 우승 후 협회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낸 것에 대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든 따지 않았든 상관없이 발언했을 것"이라면서도 "솔직히 이렇게 큰 반응이 일어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tlqdHH

[OSEN=밀양, 이석우 기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대회가 9일 경남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47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부산 안세영(삼성생명)이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09 




이번 인터뷰에서 안세영은 "당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상황이었고, 부족한 점들을 개선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이야기했다"라면서 "비판한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작심발언 때문에 온전히 축하를 받지 못했던 안세영이다. 


그는 "메달을 따고 나서 많은 축하를 받기보다는 질타도 많이 받았다. 내가 (협회의) 문제점을 말하게 된 사람이 된 것 같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며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한 경기씩 재미있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 배드민턴계의 전설이 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https://v.daum.net/v/X5zH9CP3iz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251 03.04 37,2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60,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4,3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01,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2,6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5,8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5,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5,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9,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54,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216 기사/뉴스 “대통령이 돌아온다” 관저로 몰려간 尹 지지자들 11 18:38 695
338215 기사/뉴스 호주서 10대가 산탄총 들고 여객기 탑승 시도…제압돼 8 18:35 646
338214 기사/뉴스 창원시 동물 복지 늘리자며 96억 써놓고 유기견 127마리 집단 안락사 8 18:30 615
338213 기사/뉴스 백현도 'SM 갑질' 피해자?...'100만 장' 팔고도 시상식 못 나가 226 18:27 7,440
338212 기사/뉴스 이수근, 결국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 취소… "일정 협의 중" 10 18:17 1,598
338211 기사/뉴스 【전후 80년... #전일본병의 마음을 사쿠라이 쇼가 취재】 격전지 필리핀 루손섬 일본군이 직면한 굶주림과 병과 동료의 죽음 사쿠라이가 듣는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란 26 18:12 728
338210 기사/뉴스 민주, 與권영세·주진우 고소…"'곽종근 회유' 허위사실 유포" 18 18:11 567
338209 기사/뉴스 ‘윤석열 가짜 출근’ 가담 경찰들 승진…커지는 “알박기” 비판 24 18:10 1,044
338208 기사/뉴스 [단독] "좌표 입력 오류, 용서받지 못할 일"…공군 내부에서도 '한숨' 3 18:09 1,118
338207 기사/뉴스 쏘스뮤직 측 “르세라핌 특혜 NO..사쿠라 인연으로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전문] 21 18:02 2,140
338206 기사/뉴스 언론중재위, '경찰 의식 불명설' 기사에 열람 차단 조정 2 17:57 532
33820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위대한 국민들과 반드시 빛의 혁명 완수할 것" 51 17:54 982
338204 기사/뉴스 ‘룸앤’ 모델 성지영,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본격 배우 활동 6 17:51 1,775
338203 기사/뉴스 "작년 친밀한 남성 파트너에 살해된 여성 181명"…이틀에 1명꼴 10 17:48 724
338202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사건 당일' 술자리 참석자 취재 "호텔 간 건 기억"…피해자 "여자친구 제안" 진술도 41 17:41 2,404
338201 기사/뉴스 ‘팔도가인’ 송가인, 전국 팔도 노래교실 찾는다...심사·레슨·무대까지 17:37 443
338200 기사/뉴스 윤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 인용… 검찰 7일 내 항고 없어야 석방 44 17:37 2,550
338199 기사/뉴스 [포토] 밝은 표정 권영세-권성동 28 17:33 2,360
338198 기사/뉴스 민주당, 11개 방송사에 '시사 프로그램 패널 공정성 요청' 공문 13 17:32 1,213
338197 기사/뉴스 의대생 복귀하면 3058명, 안 하면 5058명…사실상 '최후의 카드'(종합) 13 17:27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