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민호 "20대 때부터 함께하고 싶었던 공효진...너무 사랑스러워"
1,580 14
2024.12.18 17:09
1,580 14
DCykKl


배우 이민호가 '별들에게 물어봐'를 통해 처음으로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민호는 "20대 때부터 함께하고 싶었던 선배인데, 생각보다 늦게 만났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촬영 현장에서 처음 접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파트너가 심적, 정신적으로 의지가 된다는 게 크더라"라며 "너무 사랑스러운데 배려와 존중이 있는 분이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편했다. 내가 가진 100%를 발현할 수 있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제가 밖을 많이 다니지 않고 놀러다니는 배우가 아니라서 그런지 민호랑 친하다는 배우를 못 만났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보던 이미지처럼 까칠할까봐 걱정했는데 아니었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작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봐서 제가 오히려 물어봤을 정도로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화답했다.


(중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642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 1. 무명의 더쿠 2024-12-18 17:18:27
    지금까지 국회로 갔는데 토요일 광화문 간다
  • 2. 무명의 더쿠 2024-12-18 17:19:01
    영상 진짜 잘만들었어 가사 구절마다 딱 어울리는 연출 MBC 잘한다잉

    개인적으로 


    '전해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
    눈을 감고 느껴봐
    움직이는 마음, 너를 향한 내 눈빛을'


    이가사 뭔가 과거의 누군가가 현재의 우리에게 하는말 같아서

    해당 부분 과거영상 넣었음 진짜 뭉클 했을듯

    무튼 영상 너무좋다.

  • 3. 무명의 더쿠 2024-12-18 17:19:56

    아 눈물나 보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무명의 더쿠 2024-12-18 17:21:38

    좋다 

  • 5. 무명의 더쿠 2024-12-18 17:21:51

    와 이거보니까 눈물난다ㅠㅠ 대한민국 만세ㅠ

  • 6. 무명의 더쿠 2024-12-18 17:22:34
    눈물난다 진짜 잘만들었음ㅜㅜ
  • 7. 무명의 더쿠 2024-12-18 17:23:36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이 부분 ㅅㅂㅋㅋㅋ

    이번을 끝으로 이젠 진짜 안녕합시다 제발..

  • 8. 무명의 더쿠 2024-12-18 17:26: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무명의 더쿠 2024-12-18 17:26:31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 10. 무명의 더쿠 2024-12-18 17:27:20

    좋다

  • 11. 무명의 더쿠 2024-12-18 17:28:13
    3분쯤 과거의 군중에서 현재의 국회앞으로 변하는거 너무 감동임... 보는데 눈물이 안날 수가 없어 ㅠㅠ
  • 12. 무명의 더쿠 2024-12-18 17:30:28
    편집 진짜 잘했다
  • 13. 무명의 더쿠 2024-12-18 17:30:58

    ☞11덬 이 부분에서 울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4. 무명의 더쿠 2024-12-18 17:34:00
    잘만들었다 ㅠㅠㅠㅠㅠ
  • 15. 무명의 더쿠 2024-12-18 17:44:07
    ㅠㅠㅠㅠ
  • 16. 무명의 더쿠 2024-12-18 20:08:10
    눈물나오고 난리 ㅜㅜ

    얼른 내려와 내란수괴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20 12.17 60,1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0,7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4,1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7,8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4,4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0,8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0,2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7,2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9,3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4,004
324065 기사/뉴스 “못해” 이찬원 경악, 시드니 스포츠 어느 정도길래 (톡파원) 12:33 148
324064 기사/뉴스 [근황 인터뷰] 17기 옥순, 소개팅 몇 번 했으나 아직 솔로 2 12:29 1,285
324063 기사/뉴스 [속보] '尹 계엄 안가 회동'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검찰 송치 12:27 218
324062 기사/뉴스 "한덕수 등 국무위원 9명 조사"‥이 시각 국수본 1 12:19 508
324061 기사/뉴스 이준석, 이재명 겨냥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될까 걱정” 187 12:18 3,731
324060 기사/뉴스 [단독] '24살' 이채연, 허리 디스크 아니다.."심각한 상황 NO, 스케줄 진행" 10 12:16 1,655
324059 기사/뉴스 국회 대반격에 당혹한 尹 "뭐 투입 병력 500명? 거봐라" 17 12:15 1,624
324058 기사/뉴스 한덕수 대행 "내년 반도체 등 4대 첨단산업에 25조 5천억 원 투자" 55 12:13 1,342
324057 기사/뉴스 "올해도 잊지 않으셨군요".. 전주 '얼굴 없는 천사' 25년째 선행 18 12:11 1,166
324056 기사/뉴스 티맵, 결국 택시호출 사업 철수...우버에 우티 지분 전량 매각 5 12:10 810
324055 기사/뉴스 수면내시경 검사받다 사망한 40대…의료 과실 수사 48 12:08 2,932
324054 기사/뉴스 [단독] '흑백요리사' 안유성 "윤석열 흔적 지웠다?...정치적 의도 無" (인터뷰) 31 12:08 2,752
324053 기사/뉴스 미국 정부, "권한대행 전적 지지‥고위급 직접 만날 것" 8 12:08 939
324052 기사/뉴스 [단독] 검찰, "김영선 좀 해줘" 윤석열 대통령 육성 전체 확보 39 12:03 2,988
324051 기사/뉴스 AAA 2024' MTN TV-위버스 실시간 생중계..올 연말 안방을 뜨겁게 달군다 12:03 416
324050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2시간 아닌 2분만 해도 내란.. 尹 측 기막힌 궤변" 11 12:01 662
324049 기사/뉴스 [단독]'무장' 계엄군, 결의안 가결 후 국회의장 공관 배치…CCTV 포착 29 12:00 1,483
324048 기사/뉴스 “성매매한 적 없다”던 최민환, 유흥업소 단골 맞았다…경찰 진술 파장 31 11:56 4,236
324047 기사/뉴스 '계엄의 밤' 방첩사와 정보사는 왜 엇갈린 행보를 보였나 (블랙요원 유출사건) 38 11:53 1,932
324046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김영호 통일부 장관, 출석요구에도 검찰에서 조사" 23 11:51 1,04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