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민호 "20대 때부터 함께하고 싶었던 공효진...너무 사랑스러워"
2,325 14
2024.12.18 17:09
2,325 14
DCykKl


배우 이민호가 '별들에게 물어봐'를 통해 처음으로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민호는 "20대 때부터 함께하고 싶었던 선배인데, 생각보다 늦게 만났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촬영 현장에서 처음 접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파트너가 심적, 정신적으로 의지가 된다는 게 크더라"라며 "너무 사랑스러운데 배려와 존중이 있는 분이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편했다. 내가 가진 100%를 발현할 수 있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제가 밖을 많이 다니지 않고 놀러다니는 배우가 아니라서 그런지 민호랑 친하다는 배우를 못 만났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보던 이미지처럼 까칠할까봐 걱정했는데 아니었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작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봐서 제가 오히려 물어봤을 정도로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화답했다.


(중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642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62 04.18 75,4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8,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64,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3,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57,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1,7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1,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7,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2,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37 기사/뉴스 아픈 아버지 10년을 간병했는데…“게임 그만해” 잔소리에 폭행 살해 5 23:42 478
348436 기사/뉴스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12 23:26 2,083
348435 기사/뉴스 [단독] "해외여행 다니며 실업급여 받더라"…MZ 공무원 분노 318 23:13 16,615
348434 기사/뉴스 “해킹 사실 왜 안 알려줘?” 이용자 원성 SKT…“오늘부터 전원 문자” 28 23:10 1,885
348433 기사/뉴스 VVS 대표, 팀명 중복 논란에 "5년 전부터 정한 콘셉트, 혼란 있다면 협의" 18 22:57 1,898
348432 기사/뉴스 [속보] ‘대마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며느리는 구속 면해 9 22:48 1,418
348431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8 22:35 2,243
348430 기사/뉴스 [단독]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들, 석방 뒤 또 와서 전투기 '찰칵' 26 22:31 1,947
348429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받은 밀봉된 '5천만원 한은 관봉' 사진 공개…날짜는 '윤 취임 3일 후' 12 22:14 1,999
348428 기사/뉴스 장동민, 최지우에 무례함 선 넘었다···다짜고짜 "할머니"('슈돌') 51 22:11 5,077
348427 기사/뉴스 관세전쟁 우군 확보 나선 中, 日·英에 러브콜 22:04 464
348426 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무기한 중단' 통보받았다...위약금 문제도 논의 321 22:03 40,171
348425 기사/뉴스 미아역 칼부림 후 "기다려! 담배 피우게"...그걸 또 기다려준 경찰 18 22:00 1,942
348424 기사/뉴스 [KBO] '한화 2위 우연 아니다' 창단 최초 선발 8연승 쾌거…단독 2위 고수 41 21:30 1,991
348423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28 21:28 3,536
348422 기사/뉴스 "학생, 돈 좀 빌려줘" 10대 여고생에 접근하는 男 '주의' 16 21:07 2,259
348421 기사/뉴스 신분 숨기고 여대생 10명과 사귄 대학교수…낙태 강요하다 '들통' (중국) 3 21:05 2,393
348420 기사/뉴스 김상욱 민주당 합류할까, “이재명 꽤 똑똑한 대통령 될 것…기본소득 필요” [북악포럼] 244 20:59 26,602
348419 기사/뉴스 멜로망스, 과거 불화설 고백 “차단까지…유치했다”(‘나래식’) 5 20:57 1,967
348418 기사/뉴스 아스트로 측, 악플러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공식] 12 20:45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