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민호 "20대 때부터 함께하고 싶었던 공효진...너무 사랑스러워"
1,544 14
2024.12.18 17:09
1,544 14
DCykKl


배우 이민호가 '별들에게 물어봐'를 통해 처음으로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민호는 "20대 때부터 함께하고 싶었던 선배인데, 생각보다 늦게 만났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촬영 현장에서 처음 접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파트너가 심적, 정신적으로 의지가 된다는 게 크더라"라며 "너무 사랑스러운데 배려와 존중이 있는 분이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편했다. 내가 가진 100%를 발현할 수 있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제가 밖을 많이 다니지 않고 놀러다니는 배우가 아니라서 그런지 민호랑 친하다는 배우를 못 만났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보던 이미지처럼 까칠할까봐 걱정했는데 아니었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작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봐서 제가 오히려 물어봤을 정도로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화답했다.


(중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642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87 00:03 6,0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0,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8,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8,6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5,5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8,1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6,8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3,2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740 기사/뉴스 노상원, "김용현과 거의 동급"…계엄 '총지휘' 정황 8 04:52 1,129
323739 기사/뉴스 한국인, 진짜 1등으로 일본여행 많이 갔다…"74조 9천억 쓰고 떠난 외국인들" 30 04:07 1,918
323738 기사/뉴스 [단독] “11월 김용현과 계엄사령관 3인방 모임때… 尹, 중간에 참석 비상조치 필요성 언급” 6 04:06 1,371
323737 기사/뉴스 베이비복스, 'KBS가요대축제' 뜬다더니…'왕따설' 윤은혜까지 완전체 20 04:03 2,966
323736 기사/뉴스 美상원도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포함된 국방수권법 처리 04:03 873
323735 기사/뉴스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5개월 차…내년 11월까지 예약 꽉 차" 1 04:00 2,223
323734 기사/뉴스 "일본 놀러 가서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김윤아 저격한 정유라 9 03:47 3,212
323733 기사/뉴스 경찰국장 밀정 의혹... '제보자 처벌' 결론낸 경찰 24 01:22 2,699
32373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은 어떻게 군부대 내 땅을 소유하게 됐나 45 01:08 4,522
323731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33 01:00 4,200
323730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15 00:57 1,959
323729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신작 ‘백년의 고독’ 꺾고 넷플릭스 글로벌 2위 10 00:36 1,457
323728 기사/뉴스 '김동률과 전람회 활동' 서동욱, 오늘(18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50세 10 12.18 2,185
323727 기사/뉴스 부의금 얼마가 적당?…"5만원이면 충분" 19 12.18 2,418
323726 기사/뉴스 "숨 안 쉬어" 부모 신고 뒤 사망한 두살 아기…몸에선 멍 자국 13 12.18 2,670
323725 기사/뉴스 '부패 혐의'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유죄 확정..."전자팔찌 착용" 8 12.18 2,765
323724 기사/뉴스 트럼프 "일본 매우 중요"…한국은 언급조차 없었다 35 12.18 3,084
323723 기사/뉴스 현빈, 두 돌 된 아들 언급…“나 닮았으면 했는데 ♥손예진 더 닮아” (‘유퀴즈’) 16 12.18 4,121
323722 기사/뉴스 아파트 커뮤니티의 외부인 사용을 막기 위해 강남 아파트, 안면인식 속속 도입 40 12.18 4,280
323721 기사/뉴스 현빈 "안중근 의사 역, 굉장한 압박감과 무게감…진심 전달되길" [유퀴즈] 9 12.18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