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검찰 특별수사본부장 '윤 대통령 내란 수사' 공수처 이첩에 반대했었다
1,639 13
2024.12.18 17:06
1,639 13
검찰이 특별수사본부가 해오던 '윤석열 대통령 내란 수사'를 공수처에 이첩하기로 한 것을 두고 특수본 안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전경 〈사진=연합뉴스〉원본보기

대검찰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JTBC 취재결과, 박세현 특수본부장은 대검찰청과 공수처 이첩을 두고 사전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반대 의견을 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심우정 검찰총장은 공수처 이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 이첩을 두고 특수본 안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심 총장은 오늘(18일) 오후 박 본부장 등을 불러 공수처 이첩 과정을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은 공수처법에 따라 공수처의 이첩 요구에 응해야 하는 만큼 이첩을 거부할 경우 향후 재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18일)오전 "(공수처와) 협의 결과, 피의자 윤석열과 이상민에 대한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수처는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피의자에 대한 이첩 요청은 철회하기로 했다" 밝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96 00:03 7,8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6,8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0,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8,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0,1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9,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7,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4,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749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여당 불인정’ 52.6%[리얼미터] 11 08:22 665
323748 기사/뉴스 "화끈한 2차계엄 부탁해요" 교회에 이런 현수막이…결국 고발당했다 33 08:13 2,249
323747 기사/뉴스 '하얼빈', 115년 전 안중근 이야기가 시의적절한 까닭 [시네마 프리뷰] 2 08:07 387
323746 기사/뉴스 사직 전공의, 박단 대표 향해 “방 문 쾅 닫고 칭얼대는 어린아이 같다” 4 07:57 1,166
323745 기사/뉴스 계엄에 군차량 100여 대 동원…실탄 1만 발에 저격총도 34 07:57 1,328
323744 기사/뉴스 정점식 의원 "전혀 안 궁금해할걸"‥"지역민 모욕" 비판 봇물 169 07:09 11,242
323743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韓 '빨리 빨리' 문화 대통령 몰락에 일조" 39 07:00 4,768
323742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먹는 거로 차별" 우수생만 고급 도시락 준 중국 학교 3 06:57 1,320
323741 기사/뉴스 트럼프, 美 선거인단 투표에서 대선 승리 공식 확정 2 06:47 2,022
323740 기사/뉴스 노상원, "김용현과 거의 동급"…계엄 '총지휘' 정황 21 04:52 2,978
323739 기사/뉴스 한국인, 진짜 1등으로 일본여행 많이 갔다…"74조 9천억 쓰고 떠난 외국인들" 44 04:07 3,709
323738 기사/뉴스 [단독] “11월 김용현과 계엄사령관 3인방 모임때… 尹, 중간에 참석 비상조치 필요성 언급” 8 04:06 2,325
323737 기사/뉴스 베이비복스, 'KBS가요대축제' 뜬다더니…'왕따설' 윤은혜까지 완전체 27 04:03 6,242
323736 기사/뉴스 美상원도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포함된 국방수권법 처리 04:03 1,372
323735 기사/뉴스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5개월 차…내년 11월까지 예약 꽉 차" 2 04:00 4,416
323734 기사/뉴스 "일본 놀러 가서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김윤아 저격한 정유라 15 03:47 5,859
323733 기사/뉴스 경찰국장 밀정 의혹... '제보자 처벌' 결론낸 경찰 26 01:22 3,486
32373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은 어떻게 군부대 내 땅을 소유하게 됐나 47 01:08 5,625
323731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36 01:00 5,259
323730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16 00:57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