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검찰 특별수사본부장 '윤 대통령 내란 수사' 공수처 이첩에 반대했었다
1,569 13
2024.12.18 17:06
1,569 13
검찰이 특별수사본부가 해오던 '윤석열 대통령 내란 수사'를 공수처에 이첩하기로 한 것을 두고 특수본 안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전경 〈사진=연합뉴스〉원본보기

대검찰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JTBC 취재결과, 박세현 특수본부장은 대검찰청과 공수처 이첩을 두고 사전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반대 의견을 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심우정 검찰총장은 공수처 이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 이첩을 두고 특수본 안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심 총장은 오늘(18일) 오후 박 본부장 등을 불러 공수처 이첩 과정을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은 공수처법에 따라 공수처의 이첩 요구에 응해야 하는 만큼 이첩을 거부할 경우 향후 재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18일)오전 "(공수처와) 협의 결과, 피의자 윤석열과 이상민에 대한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수처는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피의자에 대한 이첩 요청은 철회하기로 했다" 밝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7 12.17 38,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6,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6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5,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700 기사/뉴스 굥 본인 대통령 당선 전부터 부정선거 의심 했다함 20:18 184
323699 기사/뉴스 '박근혜 탄핵'보다 더 퇴행?‥제대로 된 사과 없이 '버티기' 7 20:17 129
323698 기사/뉴스 尹 긍정평가, 이전 수준 회복..여권 "계엄배경 인식 시작" 369 20:04 7,088
323697 기사/뉴스 국민의힘 "프로선동꾼 김어준·선동한 민주당‥궤변 사죄해야" 80 20:02 1,397
323696 기사/뉴스 尹 생일' 꽃바구니 수령? 탄핵 서류는 수취 거부하더니‥ 30 19:48 2,199
323695 기사/뉴스 나인우, 군면제 사유는 인정! 근데 '보충역' 이유, 왜 감추나? [MD포커스] 185 19:45 11,687
323694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측, 한덕수 탄핵되면 ‘요건’ 따진다 (헌재 위헌소송 가처분신청 검토중) 400 19:35 16,039
323693 기사/뉴스 유인촌 "계엄사태 국무위원으로서 사죄"…한예종 통제 논란도 해명 40 19:27 1,797
323692 기사/뉴스 [단독] 계엄 해제안 통과 1시간 넘게 지나서야…'카톡으로' 국무회의 소집 통보 26 19:24 1,934
323691 기사/뉴스 여인형 "대통령, 1년 전부터 계엄 시사…'비상조치밖에 없지 않냐' 말해" 8 19:22 976
323690 기사/뉴스 [단독] '햄버거 회동' 노상원, 강제추행 판결문 입수…'국군의날 성추행' 39 19:15 1,928
323689 기사/뉴스 '최고 법률가'라는 윤통…당당히 맞선다더니 '대놓고 버티기' 5 19:12 882
323688 기사/뉴스 "네란 버거 출시해달라"...계엄 불똥 튄 롯데리아 "곤혹스럽다" 289 19:06 24,104
323687 기사/뉴스 김성태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되면 국힘이 대선 이겨? 턱없는 소리" 46 19:03 4,486
323686 기사/뉴스 [K리그] 광주 노동일 대표 “이정효 감독, 광주에 남아줄 것이라고 확신해” 6 19:00 768
323685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여인형 “김용현, 선관위 투입 지시하며 ‘노상원’ 연락하라 했다” 10 18:58 849
323684 기사/뉴스 황금폰 이어 '법사폰' 등장…과거 건진법사 연 '엽기 굿판'엔 3 18:57 842
323683 기사/뉴스 '축구협회장 도전' 허정무 전 감독,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비판 2 18:57 418
323682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명품시계 광고 직접 계약 시도했다…광고계 혼란→법적 책임 논란 484 18:48 37,511
323681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21 18:46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