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검찰 특별수사본부장 '윤 대통령 내란 수사' 공수처 이첩에 반대했었다
2,110 13
2024.12.18 17:06
2,110 13
검찰이 특별수사본부가 해오던 '윤석열 대통령 내란 수사'를 공수처에 이첩하기로 한 것을 두고 특수본 안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전경 〈사진=연합뉴스〉원본보기

대검찰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JTBC 취재결과, 박세현 특수본부장은 대검찰청과 공수처 이첩을 두고 사전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반대 의견을 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심우정 검찰총장은 공수처 이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 이첩을 두고 특수본 안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심 총장은 오늘(18일) 오후 박 본부장 등을 불러 공수처 이첩 과정을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은 공수처법에 따라 공수처의 이첩 요구에 응해야 하는 만큼 이첩을 거부할 경우 향후 재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18일)오전 "(공수처와) 협의 결과, 피의자 윤석열과 이상민에 대한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수처는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피의자에 대한 이첩 요청은 철회하기로 했다" 밝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730 03.03 48,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60,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4,3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01,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1,2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4,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5,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3,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9,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54,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213 기사/뉴스 백현도 'SM 갑질' 피해자?...'100만 장' 팔고도 시상식 못 나가 31 18:27 696
338212 기사/뉴스 이수근, 결국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 취소… "일정 협의 중" 9 18:17 1,051
338211 기사/뉴스 【전후 80년... #전일본병의 마음을 사쿠라이 쇼가 취재】 격전지 필리핀 루손섬 일본군이 직면한 굶주림과 병과 동료의 죽음 사쿠라이가 듣는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란 23 18:12 540
338210 기사/뉴스 민주, 與권영세·주진우 고소…"'곽종근 회유' 허위사실 유포" 18 18:11 429
338209 기사/뉴스 ‘윤석열 가짜 출근’ 가담 경찰들 승진…커지는 “알박기” 비판 20 18:10 833
338208 기사/뉴스 [단독] "좌표 입력 오류, 용서받지 못할 일"…공군 내부에서도 '한숨' 2 18:09 914
338207 기사/뉴스 쏘스뮤직 측 “르세라핌 특혜 NO..사쿠라 인연으로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전문] 19 18:02 1,781
338206 기사/뉴스 언론중재위, '경찰 의식 불명설' 기사에 열람 차단 조정 2 17:57 384
33820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위대한 국민들과 반드시 빛의 혁명 완수할 것" 50 17:54 874
338204 기사/뉴스 ‘룸앤’ 모델 성지영,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본격 배우 활동 6 17:51 1,575
338203 기사/뉴스 "작년 친밀한 남성 파트너에 살해된 여성 181명"…이틀에 1명꼴 10 17:48 601
338202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사건 당일' 술자리 참석자 취재 "호텔 간 건 기억"…피해자 "여자친구 제안" 진술도 41 17:41 2,293
338201 기사/뉴스 ‘팔도가인’ 송가인, 전국 팔도 노래교실 찾는다...심사·레슨·무대까지 17:37 369
338200 기사/뉴스 윤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 인용… 검찰 7일 내 항고 없어야 석방 43 17:37 2,376
338199 기사/뉴스 [포토] 밝은 표정 권영세-권성동 28 17:33 2,245
338198 기사/뉴스 민주당, 11개 방송사에 '시사 프로그램 패널 공정성 요청' 공문 13 17:32 1,149
338197 기사/뉴스 의대생 복귀하면 3058명, 안 하면 5058명…사실상 '최후의 카드'(종합) 13 17:27 1,310
338196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측 "사법부 법과 원칙 따라 판단…존중" 63 17:23 1,652
338195 기사/뉴스 '사전투표 폐지론' 힘 싣는 조선, 과거와 이렇게 다르네 6 17:20 1,115
338194 기사/뉴스 윤석열 '날벼락 석방' 어떻게 가능했나?…법원 기존 관례 뒤집고 새 해석 17 17:18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