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대통령 즉시 체포해야 할까?” 2002명에게 물었더니... 이런 결과 나왔다
3,792 18
2024.12.18 16:59
3,792 18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국민 대다수가 즉시 체포 필요성에 공감했다.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독보적 1위를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조원씨앤아이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성인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 즉시 체포에 찬성한 응답자가 71.5%, 반대한 응답자가 26.4%였다고 18일 발표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64.4%)와 경북(71.4%), 부산(67.3%), 울산(81.7%), 경남(65.9%) 등 영남권에서도 찬성 비율이 과반을 넘었다. 그러나 보수 지지층(35.8%)과 국민의힘 지지층(25.1%)은 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진보 지지층(93.3%), 민주당 지지층(95.7%), 중도층(78.4%), 무당층(78.9%)에선 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에선 이재명 대표가 48.0%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8.0%), 홍준표 대구시장(7.0%), 오세훈 서울시장(5.7%), 김동연 경기도지사(5.7%),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4.8%),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4.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2.8%) 순이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107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3 12.17 47,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9,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9,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1,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9,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7,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6,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11 기사/뉴스 ‘색소폰 신동’ 아버지 방화로 전신 화상…“생존율 5%” 기적의 사투 11:23 70
323810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윤 대통령, 법적 쟁점에는 당당한 입장 분명" 80 11:16 1,813
323809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아이에게 좋은 세상 물려주고 싶다" (인터뷰②) 4 11:15 421
323808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다 변해…아들에게 '사불·협상' 보여줘야죠" [엑's 인터뷰] 15 11:13 1,487
323807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안중근이란 부담감, 아직 못 떨쳐내…꿈에라도 한번만"[인터뷰①] 1 11:06 235
323806 기사/뉴스 [단독]‘계엄의 밤’ 판교 정보사에, 탱크부대장 있었다 31 10:58 1,338
323805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채수빈에 애정 공세…공주님 안기? 3 10:57 687
323804 기사/뉴스 탄핵 가결에 춤추다 눈물…그 77세 "노인들 미워만 하지말라" 157 10:57 11,437
323803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이시바 "북핵·러북협력에 한일·한미일 공조 지속" 8 10:55 700
323802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이시바 통화…"한일관계 안정적 유지·발전 계속 협력" 26 10:53 802
323801 기사/뉴스 ‘70대→20대’ 김해숙·정지소 ‘수상한 그녀’ 영화와는 또 달라…첫방 3.9%[종합] 10:52 560
323800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이시바 日총리 통화…양국 협력 관계 중요성 재확인 167 10:47 5,298
323799 기사/뉴스 “개최 민망한 수준”…저조한 관심 속, 유력 후보도 없는 지상파 시상식 [D:방송 뷰] 52 10:44 3,404
323798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방첩사 체포조 14인 명단 사무실 칠판에 적어 놓고 움직여” 21 10:43 2,028
323797 기사/뉴스 김요한 인플루언서 모델 됐다 ‘제4차 사랑 혁명’으로 설레는 변신[공식] 3 10:37 1,166
323796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정부, 양곡법 등 6개법안 '거부권' 의결 399 10:36 17,127
323795 기사/뉴스 [단독] 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경찰 내사 착수 21 10:36 2,052
323794 기사/뉴스 [단독]“등록금 16년 동결에 더는 못 버텨” 주요 대학 5% 인상 추진 7 10:35 1,013
323793 기사/뉴스 박찬대 "한덕수 권한대행 거부권 행사하면 내란수괴 尹 뜻 따르겠다는 선언" 28 10:32 2,187
323792 기사/뉴스 [단독]'김기동이 찍었다'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깜짝 이적' 28 10:31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