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수홍 동거녀, 꽃뱀으로 몰아"…형수, 지인들에게 '헛소문 악플' 시켰다
3,574 29
2024.12.18 16:46
3,574 29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 모 씨가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은 가운데 형수가 지인들에게 퍼뜨린 소문이 공개됐다.

 

18일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연예뒤통령'에는 '이래도 장남 편…억울해서 항소? 박수홍 형수 소름 돋는 카톡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박수홍은 과거 형 박진홍 씨와의 분쟁 전 지인들에게 "우리 형수 같은 사람 만나라. 우리 형수 정말 좋은 사람이다. 나도 우리 형수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는 발언을 줄곧 해왔다.

 

이진호는 "박수홍과 친형 박 씨, 그리고 부모는 상암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각각 거주하면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왔다"며 "형수 이 씨가 박수홍의 집을 직접 청소해 주는 등 사이가 무척이나 가까웠다"고 운을 뗐다.

 

그랬던 박수홍이 가족에 대한 실체를 마주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특히 박수홍 가족들은 박수홍과 김다예의 동거설을 퍼뜨려 박수홍의 명예를 훼손하려 했다.

 

이 씨는 2021년 4월쯤 지인들과 있는 단체대화방에 "그냥 (댓글) 달아. '박수홍 씨 같이 살고 있는 여자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박수홍 씨랑 같은 곳에 사는데 항상 여자랑 있던데요?'라고 해라"라고 지시했다.

 

 

 

PDIzLM

 

 

또 이 씨는 지인들에게 "부동산 관련해서 먼저 터뜨리려고 했는데 그건 약하대. 그냥 진흙탕 싸움으로 가야지 뭐. 최고로 올라가라 해. 그래야 떨어질 때 스릴 있지"라며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박수홍을 끌어내리려고 했다.

 

지인들 역시 "그 여자(김다예)도 폭로해. 꽃뱀이라고 몰아가", "지금 끝없이 올라가는 걸 즐기라고 해. 추락할 땐 피똥 쌀 듯" 등 이 씨 의견에 동조했다. 실제로 지인 가운데 일부는 인터넷 기사에 박수홍 관련 악의적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이진호는 "박수홍의 형과 그 부모가 주장하는 '동거설' 역시 그 실체가 굉장히 빈약했다"라며 "박수홍 집에서 여성 구두와 여성용 캐리어를 발견했다는 주장이 전부였다. 박수홍과 김다예가 함께 있는 모습을 유일하게 목격한 사람은 박수홍의 부친이었는데, '두 사람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봤다'는 단 한 차례의 진술이 전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주장들로 박수홍은 대중의 비난을 받았고,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 MC 자리에서 모두 하차당하는가 하면 시청자 게시판에도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며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가족들에게 버림받았다는 괴로움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보다도 형과 형수를 따랐던 박수홍에게는 충격이 컸다. 문제는 재판부가 자료와 근거를 통해 판결했음에도, 박수홍의 부모는 형과 형수의 편에 서고 있다. 그야말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이 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이 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한다는 내용의 항소장을 제출했고, 검찰 역시 1심 재판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소봄이 기자 (sby@news1.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975614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417 04.03 25,9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5,2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77,1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8,1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05,5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5,0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22,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3,8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4,8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0,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6505 기사/뉴스 [속보] 北 "헌재가 윤석열 탄핵"…외신 인용해 하루만에 보도 1 06:18 281
2676504 이슈 [날씨] 주말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최대 20mm 1 06:09 576
2676503 이슈 윤석열이 다음 대통령에게 남긴 빚 371조 11 06:01 921
2676502 기사/뉴스 [단독] 제주항공 참사 2차 가해 48명 검거 15 05:55 1,749
2676501 이슈 웬디 라디오에 나와서 우는 슬기 2 05:49 1,891
2676500 이슈 4년 전, 오늘 공개된 태용 - 'GTA 1'과 'GTA 2' 05:48 176
2676499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92편 1 05:47 188
2676498 기사/뉴스 정부 부처, 줄줄이 尹 계정 '언팔'…포털 정보도 신속 수정[Pick코노미] 4 05:46 465
2676497 기사/뉴스 [속보]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서 규모 7.2 지진…美 쓰나미 경보 1 05:43 859
2676496 이슈 박근혜 vs 윤석열 헌재 결과 8 05:23 1,943
2676495 이슈 블라인드 보면 한국인들이 왜 불행한지 보여줌.JPG 27 05:17 3,493
2676494 유머 [라디오스타] 돌아가시기 전 기력이 없으셨지만, 온 힘을 다해 꼭 해야했던 박진영 외할머니의 말씀ㅋㅋㅋ 5 05:16 1,719
2676493 유머 “개웃김ㅋㅋㅋㅋ” 난 진짜 개웃어서 개웃김이라고 댓글 단건데? 30 05:12 2,591
2676492 유머 현재 진행중인 라면박람회 근황 7 05:09 2,600
2676491 이슈 오늘 영문도 모른 채 특식을 먹을 고양이들이 가득하겠군 1 05:08 1,224
2676490 이슈 석열씨 파면 덕분에 잠깐 묻어가는 그 남자 3 05:05 2,425
2676489 이슈 당근에 올라온 2만원짜리 의자.. 17 05:04 3,355
2676488 이슈 로또급 우연을 마주한 보배인.JPG 18 04:55 2,879
2676487 기사/뉴스 "이게 내 감성"..신민아, 블로그 개설 배경 밝혔다 04:46 1,919
2676486 이슈 로또 1등 당첨자의 엄청난 자제력 9 04:41 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