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계열사 모여라" 카카오엔터, 내년 2월 판교로 이사
2,031 5
2024.12.18 16:42
2,031 5

현재 종각 오피스에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내년 2월 중 카카오 본사가 있는 판교로 이사를 간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다.

카카오 본사를 비롯해 계열사 대부분이 판교에 모여있지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미디어 부문은 종각 오피스에서 따로 근무해왔다. 엔터 업무가 서울 중심지에서 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엠(M), 멜론 3개사가 합병돼 탄생한 법인인데 카카오페이지와 멜론 부문 인력은 이미 판교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내년 2월 이후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모든 인력이 판교에 모여 일을 하게 된다. 카카오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연초 카카오스타일도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본사 사무실을 삼성동에서 판교H스퀘어로 이전한 바 있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업무 편의를 위해 상암이랑 가까운 곳에 공유오피스를 마련하는 등 추가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날짜나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직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부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it-science/general-it/563613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5 12.17 37,9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5,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5,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6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5,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98 기사/뉴스 尹 생일' 꽃바구니 수령? 탄핵 서류는 수취 거부하더니‥ 17 19:48 727
323697 기사/뉴스 나인우, 군면제 사유는 인정! 근데 '보충역' 이유, 왜 감추나? [MD포커스] 33 19:45 1,732
323696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측, 한덕수 탄핵되면 ‘요건’ 따진다 (헌재 위헌소송 가처분신청 검토중) 254 19:35 8,562
323695 기사/뉴스 유인촌 "계엄사태 국무위원으로서 사죄"…한예종 통제 논란도 해명 36 19:27 1,398
323694 기사/뉴스 [단독] 계엄 해제안 통과 1시간 넘게 지나서야…'카톡으로' 국무회의 소집 통보 26 19:24 1,572
323693 기사/뉴스 여인형 "대통령, 1년 전부터 계엄 시사…'비상조치밖에 없지 않냐' 말해" 8 19:22 795
323692 기사/뉴스 [단독] '햄버거 회동' 노상원, 강제추행 판결문 입수…'국군의날 성추행' 38 19:15 1,713
323691 기사/뉴스 '최고 법률가'라는 윤통…당당히 맞선다더니 '대놓고 버티기' 5 19:12 774
323690 기사/뉴스 "네란 버거 출시해달라"...계엄 불똥 튄 롯데리아 "곤혹스럽다" 254 19:06 19,170
323689 기사/뉴스 김성태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되면 국힘이 대선 이겨? 턱없는 소리" 45 19:03 4,204
323688 기사/뉴스 [K리그] 광주 노동일 대표 “이정효 감독, 광주에 남아줄 것이라고 확신해” 4 19:00 691
323687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여인형 “김용현, 선관위 투입 지시하며 ‘노상원’ 연락하라 했다” 9 18:58 798
323686 기사/뉴스 황금폰 이어 '법사폰' 등장…과거 건진법사 연 '엽기 굿판'엔 2 18:57 759
323685 기사/뉴스 '축구협회장 도전' 허정무 전 감독,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비판 2 18:57 383
323684 기사/뉴스 ((스포주의!!)) 애국심도 꺾는 지루함, ‘하얼빈’[한현정의 직구리뷰] 14 18:55 2,091
323683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명품시계 광고 직접 계약 시도했다…광고계 혼란→법적 책임 논란 402 18:48 33,579
323682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21 18:46 1,591
323681 기사/뉴스 김포 공장서 배관 정비하던 60대 노동자 추락사 21 18:40 1,118
323680 기사/뉴스 매운탕집서 모친과 말다툼한 30대, 음식 뒤엎고 난동 부려 입건 6 18:30 2,173
323679 기사/뉴스 10/13일 기사 [단독] 국방·법무부 등 출신, 희림·도이치모터스 19명 재취업 36 18:2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