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징역 1년 법정구속

무명의 더쿠 | 12-18 | 조회 수 3726

TOyHTJ

 

보좌관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전 의원이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박 전 의원은 재판 내내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장성훈)는 18일 강제추행치상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박 전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도망 우려가 있다며 박 전 의원을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강제추행 혐의와 지역구 관계자에게 보좌관이 합의를 시도했다고 알린 혐의(명예훼손)는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는 점은 확인이 안 된다"며 강제추행치상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보좌관이 더불어민주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성추행을 신고하자 면직을 시도한 혐의(직권남용)에 대해서도 무죄 판단을 내렸다.

박 전 의원은 2021년 12월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래주점과 인근 지하 주차장에서 보좌관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 전 의원은 신체를 접촉한 뒤 A씨가 저항하자 성관계 요구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9453?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8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경찰국장 밀정 의혹... '제보자 처벌' 결론낸 경찰
    • 01:22
    • 조회 2192
    • 기사/뉴스
    22
    • [단독]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은 어떻게 군부대 내 땅을 소유하게 됐나
    • 01:08
    • 조회 3635
    • 기사/뉴스
    43
    •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 01:00
    • 조회 3389
    • 기사/뉴스
    30
    •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 00:57
    • 조회 1701
    • 기사/뉴스
    15
    •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신작 ‘백년의 고독’ 꺾고 넷플릭스 글로벌 2위
    • 00:36
    • 조회 1300
    • 기사/뉴스
    10
    • '김동률과 전람회 활동' 서동욱, 오늘(18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50세
    • 12-18
    • 조회 1921
    • 기사/뉴스
    10
    • 부의금 얼마가 적당?…"5만원이면 충분"
    • 12-18
    • 조회 2197
    • 기사/뉴스
    19
    • "숨 안 쉬어" 부모 신고 뒤 사망한 두살 아기…몸에선 멍 자국
    • 12-18
    • 조회 2505
    • 기사/뉴스
    13
    • '부패 혐의'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유죄 확정..."전자팔찌 착용"
    • 12-18
    • 조회 2561
    • 기사/뉴스
    8
    • 트럼프 "일본 매우 중요"…한국은 언급조차 없었다
    • 12-18
    • 조회 2900
    • 기사/뉴스
    34
    • 현빈, 두 돌 된 아들 언급…“나 닮았으면 했는데 ♥손예진 더 닮아” (‘유퀴즈’)
    • 12-18
    • 조회 3885
    • 기사/뉴스
    16
    • 아파트 커뮤니티의 외부인 사용을 막기 위해 강남 아파트, 안면인식 속속 도입
    • 12-18
    • 조회 4119
    • 기사/뉴스
    40
    • 현빈 "안중근 의사 역, 굉장한 압박감과 무게감…진심 전달되길" [유퀴즈]
    • 12-18
    • 조회 1198
    • 기사/뉴스
    9
    • 현빈 “♥손예진에 子 이름으로 커피차 선물, 신난 모습 내가 더 행복해”(유퀴즈)
    • 12-18
    • 조회 5349
    • 기사/뉴스
    24
    • 거의 소아과 새로 만드는 수준인 강원대병원 상태
    • 12-18
    • 조회 8114
    • 기사/뉴스
    8
    •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의 비밀
    • 12-18
    • 조회 18282
    • 기사/뉴스
    178
    • “잘파세대 못 들어와” 미국서 ‘30세 미만 출입제한’ 식당 등장에 시끌 [핫이슈]
    • 12-18
    • 조회 1929
    • 기사/뉴스
    3
    • [단독]'부실 대체복무 논란' 송민호, 오늘 출근 안 했다..병가 제출
    • 12-18
    • 조회 6817
    • 기사/뉴스
    45
    • 박범계 의원이 말하는 현재 시급성 (댓추가)
    • 12-18
    • 조회 29391
    • 기사/뉴스
    171
    • 국힘 의원 이름·전화번호 공개에 '스토킹 고발'‥"탄핵 촉구에 '입틀막'"
    • 12-18
    • 조회 2259
    • 기사/뉴스
    4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