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초선 소장파 김재섭 의원 급부상
12,318 166
2024.12.18 16:13
12,318 166
오늘(18일) 여권 핵심 관계자는 TV조선과의 통화에서 "비대위원장 후보에 김재섭 의원이 물망에 올랐다"면서 "여러 중진 의원들이 김 의원에게 비대위원장을 맡아 줄 것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비대위원장으로는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권영세, 나경원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김재섭 의원이 지명될 경우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개혁과 경륜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1987년생으로 서울 도봉갑이 지역구인 김 의원은 계엄 반대와 공개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김 의원은 '비대위원장 제안을 받았냐'는 질문에 대해 "여러 선배 의원들의 조언이 있었지만, 당에 기여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열심히 찾고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국민의힘은 중진 의원 회의와 의원총회를 통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 선임 문제를 연이어 논의하고 있다.

중진 의원 회의에서는 주로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과, 권영세, 나경원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초재선 의원들 사이에서는 김재섭 의원이 비대위원장직을 끝내 고사할 경우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한시적으로 겸직하면서 새로운 인물을 찾자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출신 재선 의원은 "다른 중진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맡을 경우 한동훈 대표 사퇴 이후를 노린 자리 욕심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혁 색깔이 있고 참신한 당 간판을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iporVK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1)
댓글 1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90 00:03 6,8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0,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8,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8,6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6,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9,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7,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3,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744 기사/뉴스 정점식 의원 "전혀 안 궁금해할걸"‥"지역민 모욕" 비판 봇물 27 07:09 1,563
323743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韓 '빨리 빨리' 문화 대통령 몰락에 일조" 21 07:00 1,894
323742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먹는 거로 차별" 우수생만 고급 도시락 준 중국 학교 2 06:57 638
323741 기사/뉴스 트럼프, 美 선거인단 투표에서 대선 승리 공식 확정 1 06:47 1,044
323740 기사/뉴스 노상원, "김용현과 거의 동급"…계엄 '총지휘' 정황 15 04:52 2,225
323739 기사/뉴스 한국인, 진짜 1등으로 일본여행 많이 갔다…"74조 9천억 쓰고 떠난 외국인들" 39 04:07 2,951
323738 기사/뉴스 [단독] “11월 김용현과 계엄사령관 3인방 모임때… 尹, 중간에 참석 비상조치 필요성 언급” 7 04:06 1,913
323737 기사/뉴스 베이비복스, 'KBS가요대축제' 뜬다더니…'왕따설' 윤은혜까지 완전체 22 04:03 4,976
323736 기사/뉴스 美상원도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포함된 국방수권법 처리 04:03 1,230
323735 기사/뉴스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5개월 차…내년 11월까지 예약 꽉 차" 2 04:00 3,563
323734 기사/뉴스 "일본 놀러 가서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김윤아 저격한 정유라 10 03:47 4,515
323733 기사/뉴스 경찰국장 밀정 의혹... '제보자 처벌' 결론낸 경찰 24 01:22 3,148
32373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은 어떻게 군부대 내 땅을 소유하게 됐나 46 01:08 5,058
323731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34 01:00 4,633
323730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15 00:57 2,164
323729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신작 ‘백년의 고독’ 꺾고 넷플릭스 글로벌 2위 10 00:36 1,587
323728 기사/뉴스 '김동률과 전람회 활동' 서동욱, 오늘(18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50세 11 12.18 2,410
323727 기사/뉴스 부의금 얼마가 적당?…"5만원이면 충분" 19 12.18 2,494
323726 기사/뉴스 "숨 안 쉬어" 부모 신고 뒤 사망한 두살 아기…몸에선 멍 자국 13 12.18 2,789
323725 기사/뉴스 '부패 혐의'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유죄 확정..."전자팔찌 착용" 8 12.18 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