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정재 '美 지미 팰런쇼' 뒤집었다..'오겜2' 스포부터→초콜릿 CF 비화까지[종합]
1,815 4
2024.12.18 15:52
1,815 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정재 '美 지미 팰런쇼' 출연에 현지팬들 환호 "'오겜2' 시즌1만큼 잘 만들었다"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게임2'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프로모션에 나선 가운데 美 대표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등장했다.


  18일 '지미 팰런쇼' 공식 계정에는 "이정재가 '오징어게임2'에 대한 스포일러를 했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정재는 영어로 된 질문을 이해하고 한국어로 답하며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답과 자신의 배우 데뷔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진행자는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고 이정재는 "그날 황동혁 감독과 함께 에미상을 타서 정신이 2배로 없었고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뛰는 날이었다. 전혀 상상할수 없는 대단한 날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배우 데뷔 과정을 묻는 질문에 "사실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 취직하려고 준비하다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모델일 제의를 받았다"며 "카페 알바보다 돈을 더 많이 주길래 잠깐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모델일 하다가 연기자로 바로 캐스팅이 되고 그게 이어지며 지금까지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게될 지 몰랐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하게될 지 몰랐고, 오늘처럼 '투나잇쇼'에 나오게 될지 정말 몰랐다. 믿겨지지 않는 나날이다"라고 기뻐했다.

이에 지미 팰런은 이정재의 데뷔 CF인 초콜렛 광고 사진을 꺼내 웃음을 유발했다. 1993년 롯데제과의 크런치 초콜렛 CF로 대박을 치며 등장한 이정재는 데뷔와 동시에 남자 주연배우로 발탁되며 현재까지 30여년간 쭉 톱스타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지미 팰런은 이정재와 함께 당시 20대 이정재의 패기 있는 포즈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오는 26일 '오징어게임2'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계획으로는 "현재 LA부터 뉴욕까지 프로모션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25일은 잠을 좀 자고 26일에는 저도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정주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2에 대한 부담감에 대한 질문에는 "시즌1이 너무 큰 사랑을 얻었기에 시즌2가 그만큼 사랑받을수 있을까 부담이 컸다. 하지만 이야기가 훨씬 더 다양해졌고 깊어졌고 주제가 선명하기 떄문에 그만큼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잘 만들긴 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저는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2745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50 12.19 18,7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0,7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3,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5,9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7,4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8,9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8,2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3,8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6,9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4,004
323945 기사/뉴스 서장훈 녹화 포기까지…보이콧 부른 국제결혼 부부 ‘심각’ (이혼숙려캠프) 10 00:46 4,173
323944 기사/뉴스 '롯데리아 계엄 모의' 노상원은 보살이었다…"줄서는 유명 점집" 21 12.19 2,363
323943 기사/뉴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장애인 접근권을 보장하지 않은 국가에 책임이 없다는 원심을 파기했습니다. 207 12.19 20,618
323942 기사/뉴스 나경원 "계엄 해제 표결 불참했다고 반대한 것 아냐" 342 12.19 21,788
323941 기사/뉴스 토요일 눈폭탄 쏟아진다…눈 그친 일요일엔 '영하 13도' 뚝 283 12.19 46,210
323940 기사/뉴스 현진, 스키즈 전원 재계약 비하인드 "여기까지 올라온 게 아깝지 않나" 18 12.19 2,513
323939 기사/뉴스 강승윤 전역, 군대서 1천만원 기부·특급전사 표창까지 "1년 반 자랑스러워" 9 12.19 690
323938 기사/뉴스 명태균 측 "홍준표, 복당 부탁한 증거 넘쳐…거짓말 들통날 것"(종합) 12 12.19 2,154
323937 기사/뉴스 한석규 '이친자', 2024 최고 드라마 등극…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휩쓸어 17 12.19 1,342
32393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6 12.19 4,227
323935 기사/뉴스 미국 뉴욕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60대 유죄 인정‥중, 전면부인 9 12.19 1,330
323934 기사/뉴스 길게 찢긴 노후배관 패치로 보수‥"현대제철소 노동자 사망, 예견된 인재" 1 12.19 650
323933 기사/뉴스 "죽겠네, 아주 징글징글"…죽음 택한 교직원 휴대폰 속 녹음파일 '충격' 12 12.19 3,847
323932 기사/뉴스 20년간 40대 미혼 비율 5배 이상 증가‥"결혼 긍정인식 감소추세" 11 12.19 1,606
323931 기사/뉴스 '204표' 탄핵의 순간, 42만 명이 지켜냈다‥되살린 '광장의 정치' 20 12.19 2,342
323930 기사/뉴스 '자녀 학폭' 성남시 의원, 자녀 학폭위 징계에 행정심판 청구 24 12.19 1,816
323929 기사/뉴스 윤 대통령 "원전 예산 삭감해 비상계엄"‥윤 내각 장관조차 "거짓" 7 12.19 1,623
323928 기사/뉴스 중국서 배드민턴 셔틀콕 재활용한 '가짜 다운재킷' 논란 23 12.19 4,146
323927 기사/뉴스 [속보] 방역당국,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121 12.19 17,635
323926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정족수 논란…다수 헌법학자 151명에 무게 131 12.19 18,64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