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규리.."사람을 색깔로 규정? 잘못된 것" 작심발언[Oh!쎈 팩폭]
2,524 8
2024.12.18 15:47
2,524 8


  [OSEN=박소영 기자]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김규리가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이른바 ‘10·26’을 영화적으로 재조명, 대중성은 물론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보통의 가족’ ‘핸섬가이즈’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곤지암’ ‘덕혜옹주’ ‘내부자들’ 등의 필모를 자랑한다.

다만 김원국 대표는 ‘서울의 봄’을 비롯해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같이 색깔 진한 작품을 만들었다는 말에 “저는 ‘핸섬가이즈’ 같은 작품도 좋아한다”며 정치적인 해석을 경계했다. 

이에 진행자 김규리 또한 “상대방은 사람인데 하나의 색깔로 규정하는 건 잘못되지 않았나.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의 눈과 마음이 비뚤어진 것 아닌가”라고 작심발언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374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69 12.17 43,4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9,4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8,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9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3,2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3,5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7,3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3,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3,2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661 이슈 명탐정 코난 - 코난의 정체를 아는 사람 목록 2 01:32 196
2581660 유머 타블로의 포카 계획 (학력 인증을 더한) 27 01:28 1,272
2581659 이슈 산타할아버지가 무서운 슈돌은우 1 01:25 288
2581658 이슈 머글들도 알법한 한 포토그래퍼의 미담 (feat.여의도집회🕯️) 3 01:24 785
2581657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아이우치 리나 '眠れぬ夜に/PARTY TIME PARTY UP' 01:23 24
2581656 이슈 이거 다시 보니까 박선원 정보력 어디까지일지 존나 궁금해짐 햄버거 같이 먹고 기억 안나는 척 13 01:22 1,276
2581655 기사/뉴스 경찰국장 밀정 의혹... '제보자 처벌' 결론낸 경찰 12 01:22 690
2581654 유머 내일은 이재명 메이크업 한다 47 01:18 2,643
2581653 이슈 돈 못모으고 빚 많은 사람들 특징.jpg 5 01:18 1,570
2581652 유머 반려견관리가 천직이었다 1 01:18 658
2581651 정보 다음 대통령때부터 꼭 다시 듣고 싶은 우리나라 대통령 전용곡 6 01:17 658
2581650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은 어떻게 군부대 내 땅을 소유하게 됐나 33 01:08 2,087
2581649 이슈 김경수 후보를 본 마산 어시장 상인들 반응 41 01:05 3,908
2581648 유머 나라공원의 사슴 1 01:05 908
2581647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GRe4N BOYZ '雪の音' 01:04 73
2581646 이슈 지진희 주연 시트콤 드라마 KBS <킥킥킥킥> 대본리딩 3 01:00 1,607
2581645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20 01:00 1,925
2581644 이슈 한국풍 일러로 유명한 흑요석 작가가 그린 디즈니 빌런 캐릭터들 33 00:58 3,168
2581643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14 00:57 1,113
2581642 이슈 오늘 2주년인 뉴진스 노래 9 00:55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