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5세 여학생이 총기 난사…충격 휩싸인 미국
5,558 20
2024.12.18 15:44
5,558 20

성탄 연휴를 앞두고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학교에서 15세 소녀가 총기 난사를 벌여 미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위스콘신주의 주도 매디슨에 있는 사립학교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스쿨에서 이 학교 학생 나탈리 럽나우(15)가 교실에서 권총을 발사했다.

지역 경찰에 따르면 '사만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이 학생은 이날 정시에 등교 후 약 3시간 뒤 여러 학년 학생이 모여있는 자습실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총격으로 10대 학생 한 명과 교사 한 명이 숨졌으며, 용의자인 럽나우도 권총으로 자살했다.

부상자는 총 6명으로 이 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반스 서장은 용의자 여학생의 부모가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그가 총을 가지게 된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CNN은 용의자 여학생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있으며, 그가 여러가지 문제를 겪고 있었고 이에 대해 작성한 글이 있어 이를 경찰이 검토 중이라고 한 경찰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성탄 연휴를 불과 한 주 앞두고 벌어진 비극에 미국은 충격에 휩싸였다.

https://v.daum.net/v/2024121720050356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3 12.17 36,9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5,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5,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4,3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82 기사/뉴스 김포 공장서 배관 정비하던 60대 노동자 추락사 3 18:40 72
323681 기사/뉴스 매운탕집서 모친과 말다툼한 30대, 음식 뒤엎고 난동 부려 입건 6 18:30 903
323680 기사/뉴스 10/13일 기사 [단독] 국방·법무부 등 출신, 희림·도이치모터스 19명 재취업 29 18:27 1,173
323679 기사/뉴스 [애프터스크리닝] '하얼빈' 훌륭한 영상, 좋은 연기, 아쉬운 여운 ★★☆ (스포) 10 18:20 727
323678 기사/뉴스 [속보] 정부,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 개최 14 18:12 1,576
323677 기사/뉴스 [속보] 19일 임시 국무회의… 韓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 행사할 듯 311 18:09 11,241
323676 기사/뉴스 [속보]정부,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 개최 11 18:08 1,022
323675 기사/뉴스 현빈 “역경 뒤, 분명 더 나은 내일 올 것”…현 시국에 소신 발언 (‘하얼빈’) 5 18:08 1,533
323674 기사/뉴스 계엄선포 후 용산에 반입된 '장어 56㎏'…"최대 160인분" 327 18:06 22,814
323673 기사/뉴스 배드빌런도 너튜브 해킹 공격 받았다 “태민 채널 해커와 동일 인물”[공식] 29 18:01 1,361
323672 기사/뉴스 인수공통감염병 렙토스피라증, 국내 반려견에서 연속 보고…‘주의 필요’ 6 18:00 1,064
323671 기사/뉴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악화일로'…금융당국, 5세대 카드까지 ‘만지작’ 20 17:55 1,662
323670 기사/뉴스 [뉴스] 한시간에 100만원 내면 무제한으로 마약을 투약받을 수 있는 곳 186 17:53 25,928
323669 기사/뉴스 "대통령님 생신 축하" 화환 도열한 헌재 앞…'탄핵 촛불'도 계속 32 17:47 2,049
323668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 연애사부터 초보아빠 일상까지…‘유퀴즈’서 다 푼다 9 17:42 805
323667 기사/뉴스 '유느님' 유재석,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13년 연속 1위'…지지율 48.3% [종합] 17 17:38 648
323666 기사/뉴스 [단독] "아동 성착취범 잡으러 가자"…미성년자 데려간 경찰 10 17:34 2,091
323665 기사/뉴스 인천Utd 대표이사 '선관위 서버 부정선거' 극우평론가 ‘내정설’ 시끌 6 17:34 770
323664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과 돈독한 정보사령관 노상원 고리로 '미군 사살 시나리오' 확산 228 17:32 19,630
323663 기사/뉴스 오상욱, 초콜릿 브랜드 모델 발탁…신촌에 떴다 14 17:24 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