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히밥 “환갑 앞둔 父 라면 10그릇 먹어, 유전적으로 잘 먹고 안 쪄”(배고픈라디오)
2,452 17
2024.12.18 15:33
2,452 17



  12월 18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민상은 "저와 차원이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다. 제 밥줄을 끊어먹는 분이다. 입지가 갈수록 줄어든다. 먹방계 차원이 다른 레벨"이라고 히밥을 소개했다. 이어 "먹는 건 그렇게 많이 먹는데 너무 말랐다. 더 빠진 것 같다"고 놀랐고 49kg으로 알려진 히밥은 "체중은 똑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165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상 크리에이터이자 회사를 운영 중인 히밥은 라면 최대 25개, 햄버거 30개, 초밥 100접시, 치킨 8마리 등을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히밥은 "배부르다기보단 약간 질리는 게 맞는 거 같다. 음식이 바뀌면 계속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대체 그 많은 칼로리 어디로 가냐"고 묻자 히밥은 "저희 집안 자체가 유전적으로 잘 드시는데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아빠 쪽이 그렇다. 내일 모레 환갑인 아빠도 지금 라면 10그릇 드신다"고 답해 유민상을 놀라게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3365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43 00:03 1,7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8,8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8,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3,2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2,5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6,0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3,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0,7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734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신작 ‘백년의 고독’ 꺾고 넷플릭스 글로벌 2위 00:36 38
323733 기사/뉴스 '김동률과 전람회 활동' 서동욱, 오늘(18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50세 7 12.18 1,270
323732 기사/뉴스 부의금 얼마가 적당?…"5만원이면 충분" 15 12.18 1,712
323731 기사/뉴스 "숨 안 쉬어" 부모 신고 뒤 사망한 두살 아기…몸에선 멍 자국 12 12.18 2,130
323730 기사/뉴스 '부패 혐의'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유죄 확정..."전자팔찌 착용" 8 12.18 2,221
323729 기사/뉴스 저출산에 작년 육아 휴직자 첫 감소...."사용률은 부모 모두 증가" 12.18 482
323728 기사/뉴스 트럼프 "일본 매우 중요"…한국은 언급조차 없었다 34 12.18 2,392
323727 기사/뉴스 현빈, 두 돌 된 아들 언급…“나 닮았으면 했는데 ♥손예진 더 닮아” (‘유퀴즈’) 15 12.18 3,236
323726 기사/뉴스 아파트 커뮤니티의 외부인 사용을 막기 위해 강남 아파트, 안면인식 속속 도입 38 12.18 3,614
323725 기사/뉴스 현빈 "안중근 의사 역, 굉장한 압박감과 무게감…진심 전달되길" [유퀴즈] 9 12.18 1,051
323724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에 子 이름으로 커피차 선물, 신난 모습 내가 더 행복해”(유퀴즈) 24 12.18 4,972
323723 기사/뉴스 거의 소아과 새로 만드는 수준인 강원대병원 상태 8 12.18 7,556
323722 기사/뉴스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의 비밀 157 12.18 15,226
323721 기사/뉴스 “잘파세대 못 들어와” 미국서 ‘30세 미만 출입제한’ 식당 등장에 시끌 [핫이슈] 3 12.18 1,677
323720 기사/뉴스 [단독]'부실 대체복무 논란' 송민호, 오늘 출근 안 했다..병가 제출 44 12.18 6,493
323719 기사/뉴스 박범계 의원이 말하는 현재 시급성 (댓추가) 155 12.18 26,435
323718 기사/뉴스 국힘 의원 이름·전화번호 공개에 '스토킹 고발'‥"탄핵 촉구에 '입틀막'" 49 12.18 2,115
323717 기사/뉴스 [2024 연예·이슈 결산①] 음주운전·집단성폭행·도박·폭행...'범죄도시' 만든 김호중→슈가 8 12.18 715
323716 기사/뉴스 美 보험사 CEO 총격 피살에 대중이 환호한 이유 5 12.18 2,465
323715 기사/뉴스 단독]노상원 영장에 "암살 부대 계획 정황"  284 12.18 27,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