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따라 계속 듣게 되는 태연 - Blue
622 4
2024.12.18 15:33
622 4

https://youtu.be/tVtTdZt-HtI?si=2C0AJkaRre5KyvKT

 

하얀 밤 아름답지만 더 차가운 밤 오늘

 

한 번만 다시 눈 맞춰줘 나를 좀 더

 

푸르게 번져가던 맘이 어느새

시들어버린 향기가 된 채

 

불러도 대답 없는 네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려

 

넌 나의 Blue

늘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여전해 나의 하루는

너로 가득한 미로

 

한 걸음씩 멀어지면 더

유난히 깊어지는 한숨

 

느리게 흘러가는 숨 사이로

네가 있을 것 같아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사랑이라는 말 닿지 못할 그 말

 

잊을 수가 없는 온기

따스하던 그 기억에 울까

난 아직도 겁나

 

애써 괜찮은 척 안 되잖아

난 여전히 겁나

 

넌 나만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만의 Blue

넌 나의 Blue

넌 나의 Blue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사랑이라는 말 닿지 못할 그 말

 

지나간 마음이란 건 잡을 수 없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251 03.04 35,3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59,1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2,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9,5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1,2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4,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4,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3,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7,7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51,3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83665 이슈 안사서 후회하는 사람 많다는 주식 1 16:08 433
1483664 이슈 인피니트 성규 챌린지 with 트와이스 지효 2 16:07 183
1483663 이슈 [단독] "컴백 앞두고 날벼락"⋯더보이즈, 다음주 '리무진 서비스' 녹화 불참 55 16:05 1,503
1483662 이슈 부산에 있는 터널중에서 사고율이 제일 높고 3일에 한번꼴로 사고난다는 설계 개판인 터널.jpg 18 16:01 1,396
1483661 이슈 하이브-어도어가 공개한 NJZ 무시해 사건 CCTV가 다른 날짜라는 증거 57 16:00 2,504
1483660 이슈 언플 존나 기괴하게 한 하이브와 뉴진스 하니-민희진 카톡 (아일릿과 아일릿 매니저 관련) 20 15:56 1,926
1483659 이슈 유승민 페이스북 19 15:54 1,226
1483658 이슈 환연 스핀오프에서 레전드 플러팅 스킬 보여주는 광태ㅋㅋㅋㅋ 5 15:53 761
1483657 이슈 [귀궁] 육성재X김지연X김지훈이 말아주는 오싹달달 판타지 로코 어떤데💗 대본리딩 비하인드! 4 15:52 497
1483656 이슈 금요일 오후 5시에 [긴급] 이라고 이메일을 보내도 딱히 방법은 없습니다. 다음주에 봐요.twt 44 15:51 4,004
1483655 이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속했을 것 같은 정치유형 8 15:47 986
1483654 이슈 공개된 민희진-하니 카톡에서도 아일릿멤버는 이해한다고 했던 하니 79 15:47 7,089
1483653 이슈 검찰의 안일한 법 집행이 윤석열 내란수괴 구속취소로 이어졌습니다. 구속기소 시한에 해석상 논란의 여지가 있다면 안전한 시한을 택해 기소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검찰은 공수처 견제에 눈이 팔려 본연의 역할을 소홀히 했습니다. 18 15:43 1,523
1483652 이슈 송혜교 인스타 사진 업뎃🐶 (f.펜디) 9 15:43 1,339
1483651 이슈 누가 아이브 막내인지 바로 알 수있다는 영상 2 15:42 648
1483650 이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6th Mini Album <Beautiful Mind> 앨범 사양 11 15:37 410
1483649 이슈 구속취소 판결 후 주식시장.jpg 42 15:35 4,644
1483648 이슈 재판부는 "설령 위와 달리 구속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소가 제기된 것이라 하더라도, 구속취소의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됨"이라며 그 이유로 공수처의 수사범위와 구속기간 사용 및 신병인치 절차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해석, 판단이 없다고 지적했다. 30 15:33 1,562
1483647 이슈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방울이 1살 됨 ㅊㅋㅊㅋ 16 15:32 2,452
1483646 이슈 지니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5 15:29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