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딸 정신과 치료" 호소한 박수홍 형수, '동거설 유포' 벌금형에 항소 [엑's 이슈]
1,622 25
2024.12.18 15:22
1,622 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형수 이모 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박수홍 형수 이모 씨 측 변호인은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 측이 항소장을 제출한 뒤 하루 만에 항소한 것. 

앞서 지난 11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수 이모 씨에 대해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이모 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선고기일에서 재판부는 "김모 씨는 피해자와 혼인신고 전 동거하지 않았다. 피고인이 출연하던 방송 특성상 피해자 집에 촬영팀이 방문하고, 집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됐다"면서 박수홍의 집에 동거 여성이 드나드는 걸 직접 목격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점을 들어 "직접 목격한 사실이 없음에도 '항상 여자랑 있던데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지적했다. 

이모 씨는 선고에 앞서 최후변론을 통해 "비방 목적이 없었고 허위 사실인지 인식하지 못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딸이 너무 힘들어하고 학교도 갈 수 없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807958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2 12.17 36,2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5,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4,4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4,3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202 이슈 [국내축구] 최순호 단장의 독단적인 구단 운영에 항의 근조화환을 보낸 수원fc 서포터즈 리얼크루 17:42 60
2581201 유머 2024년 12월에 소환된 “다시 만난 세계” M/V 17:41 91
2581200 이슈 [단독]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시킨 野…공소청 전환 추진 시동 건 혁신당 17:41 203
2581199 이슈 요즘 틱톡에서 유행하는 커플 챌린지 1 17:40 355
2581198 이슈 [단독] '이재명 직무정지 가처분신청' 전 민주당원, 소송비용 물어낼 듯 21 17:39 1,291
2581197 유머 유시민의 취향 3 17:38 562
2581196 기사/뉴스 '유느님' 유재석,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13년 연속 1위'…지지율 48.3% [종합] 8 17:38 203
2581195 기사/뉴스 [단독] "아동 성착취범 잡으러 가자"…미성년자 데려간 경찰 8 17:34 1,188
2581194 기사/뉴스 인천Utd 대표이사 '선관위 서버 부정선거' 극우평론가 ‘내정설’ 시끌 4 17:34 448
2581193 이슈 [속보] 여인형 "체포 명단, 尹 '문제 있다'던 인물들" 8 17:34 1,017
2581192 이슈 [EN] 내 동생 윤아와 낮술❤ / 밥사효 EP.21 소녀시대 윤아 1편 2 17:34 362
2581191 정보 5년 만에 처음으로, '국회의원 김병주 후원회' 마감 (+초과금액 반환 안받으면 국고 귀속될수도) 9 17:34 578
2581190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과 돈독한 정보사령관 노상원 고리로 '미군 사살 시나리오' 확산 59 17:32 2,686
2581189 이슈 갑자기 제정신 돌아온 포도농사 발언한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gisa 3 17:31 1,502
2581188 이슈 2030대 덬들 이 꼬치집 안다 vs 모른다 85 17:31 3,596
2581187 이슈 슈돌 정우,은우 사진 업데이트 뉴진스 민지 인스타 스토리 19 17:31 1,147
2581186 유머 RE: 짜게 먹은 후 물을 많이 마시면 싱겁게 먹는건가요.? 12 17:31 2,143
2581185 이슈 즐겨찾기 순서 바뀌는 거 알았다 vs 몰랐다 52 17:30 1,669
2581184 이슈 [단독]檢, “11월 국방부 장관 공관서 尹, 계엄 암시 발언” 진술 확보 7 17:27 870
2581183 기사/뉴스 오상욱, 초콜릿 브랜드 모델 발탁…신촌에 떴다 13 17:24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