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딸 정신과 치료" 호소한 박수홍 형수, '동거설 유포' 벌금형에 항소 [엑's 이슈]
1,880 25
2024.12.18 15:22
1,880 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형수 이모 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박수홍 형수 이모 씨 측 변호인은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 측이 항소장을 제출한 뒤 하루 만에 항소한 것. 

앞서 지난 11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수 이모 씨에 대해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이모 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선고기일에서 재판부는 "김모 씨는 피해자와 혼인신고 전 동거하지 않았다. 피고인이 출연하던 방송 특성상 피해자 집에 촬영팀이 방문하고, 집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됐다"면서 박수홍의 집에 동거 여성이 드나드는 걸 직접 목격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점을 들어 "직접 목격한 사실이 없음에도 '항상 여자랑 있던데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지적했다. 

이모 씨는 선고에 앞서 최후변론을 통해 "비방 목적이 없었고 허위 사실인지 인식하지 못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딸이 너무 힘들어하고 학교도 갈 수 없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807958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49 12.17 40,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6,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7,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1,7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2,5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3,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6,6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722 기사/뉴스 [단독]'부실 대체복무 논란' 송민호, 오늘 출근 안 했다..병가 제출 17 22:22 2,234
323721 기사/뉴스 박범계 의원이 말하는 현재 시급성 31 22:16 3,520
323720 기사/뉴스 국힘 의원 이름·전화번호 공개에 '스토킹 고발'‥"탄핵 촉구에 '입틀막'" 32 22:14 1,234
323719 기사/뉴스 [2024 연예·이슈 결산①] 음주운전·집단성폭행·도박·폭행...'범죄도시' 만든 김호중→슈가 7 21:48 520
323718 기사/뉴스 美 보험사 CEO 총격 피살에 대중이 환호한 이유 5 21:47 1,767
323717 기사/뉴스 단독]노상원 영장에 "암살 부대 계획 정황"  265 21:30 19,400
323716 기사/뉴스 '빨간불' 건너던 배달로봇, 차량과 충돌…누구 과실일까 [Geeks' Briefing] 5 21:18 1,027
323715 기사/뉴스 [단독] 12.3 계엄 당일 무슨일이…與 단체방 대화 전문 189 21:18 13,698
323714 기사/뉴스 '퍼스트레이디', 탄핵 정국 속 6일 만에 4만↑ 돌파 [Nbox] 11 21:12 985
323713 기사/뉴스 관저서 생일 맞은 尹…“지지자 꽃바구니는 전달 받아” 38 21:09 1,915
323712 기사/뉴스 민주당 방송4법 재추진에 "협의체 논의가 먼저" 17 21:08 1,107
323711 기사/뉴스 '소방관', 15일째 200만 돌파… 기부 챌린지 2차 목표 달성 12 21:03 844
323710 기사/뉴스 [긴급] 김동률과 함께한 그룹 전람회 출신 서동욱, 18일 별세 161 20:58 21,544
323709 기사/뉴스 [속보]與 "대통령제, 개헌론 제시 1039 20:57 42,816
323708 기사/뉴스 [속보]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29 20:53 2,950
323707 기사/뉴스 [부고]서동욱(전 전람회 멤버)씨 별세 313 20:52 34,484
323706 기사/뉴스 미 안보보좌관 "민주제도 꺾여도 버텨내느냐가 관건‥한국, 버티고 있어" 35 20:51 2,302
323705 기사/뉴스 부산 시민사회, "계엄 지지 시의원, 사퇴하라" 29 20:47 2,047
323704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현역 군인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통해 인사청탁" 진술 확보 42 20:45 2,284
323703 기사/뉴스 건진법사->2018 영천시장 선거 공천 자금 수수혐의, 김건희 2014코바나 고문, 대선캠프 활동 조언, 유럭인사들과 친분, 2015 김건희 행사참석, 가죽 벗긴 소 굿 21 20:40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