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헨리·화사 "'나혼산'서 첫 만남, 사람 인연의 소중함 또 느껴"
5,904 25
2024.12.18 15:22
5,904 25
KxVoOy



최근 음악여행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에 함께 출연하며 다른 음악가들과 함께 음악을 향한 진심을 보여준 바 있는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한편, 라나 델 레이의 ‘Young and beautiful’을 열창하며 특별한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화사는 “몇 년 전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것이 첫 만남이다. 이번에 다시 만나며, 사람 인연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꼈다. 특히 음악에 대한 오빠의 열정을 정말 존경하게 됐다”라며 헨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헨리는 “처음에는 화사와 진지하게 음악 이야기를 하는 게 자칫 어색하지는 않을까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서로 의견을 적극적으로 편안하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답하며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UrxmBT
MyyeWz



앞으로 가수로서 음악적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헨리는 “그동안은 단기적인 목표로 공연이나 퍼포먼스 컨텐츠 등을 선보여 왔다면 앨범 제작에 몰입해 보고 싶다. 내 음악에 집중했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스스로도 궁금하다”라는 도전 정신을 보였다.


올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한 화사는 “내년에는 솔로 가수 화사로서 해외 공연 등으로 팬들을 많이 만나고자 한다. 마치 일기를 쓰듯 그 때 그 때의 마음과 상황을 담은 싱글로 찾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대답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사진= 엘르


김현정 기자


https://v.daum.net/v/202412171526494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389 03.04 36,9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59,1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2,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7,4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1,2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4,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4,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6,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51,3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4222 이슈 누가 아이브 막내인지 바로 알 수있다는 영상 15:42 6
2654221 정보 지금 구속 취소 관련해서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타래 12 15:38 2,118
2654220 이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6th Mini Album <Beautiful Mind> 앨범 사양 3 15:37 149
2654219 기사/뉴스 상속세 내는 사람 20명 중 1명꼴인데… “상속세 부담 과장됐다” 6 15:36 546
2654218 정보 이찬원 데뷔 5주년 기념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 ✨ 단 하루, 오내언사💖상영회 OPEN ✨ (CGV) 15:36 64
2654217 이슈 구속취소 판결 후 주식시장.jpg 24 15:35 2,400
2654216 기사/뉴스 [속보] 민주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 웬말…檢, 즉시 항고해야" 25 15:33 684
2654215 이슈 재판부는 "설령 위와 달리 구속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소가 제기된 것이라 하더라도, 구속취소의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됨"이라며 그 이유로 공수처의 수사범위와 구속기간 사용 및 신병인치 절차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해석, 판단이 없다고 지적했다. 20 15:33 958
2654214 기사/뉴스 2024년 친밀한 남성 파트너에게 살해된 여성 181명... 이틀에 1명꼴 22 15:32 717
2654213 이슈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방울이 1살 됨 ㅊㅋㅊㅋ 10 15:32 1,370
2654212 기사/뉴스 하이브 "뉴진스의 추모 리본 패용을 회사가 막을 이유 없어" [공식입장] 75 15:32 2,071
2654211 기사/뉴스 中대사관 앞에서 "멸공"…尹 지지자들 '혐중' 표출 왜? 10 15:31 301
2654210 기사/뉴스 [속보] 민주 "법원 결정, 尹 탄핵심판과 무관…영향 주지 않을 것" 25 15:29 989
2654209 이슈 지니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5 15:29 1,586
2654208 이슈 [속보] 공수처 "재판부가 공수처 수사 위법성 확인한 것 아냐" 65 15:28 1,935
2654207 유머 레스토랑 사장님이 외국인인데, 말 안통해도 단골됨. 18 15:27 2,656
2654206 이슈 수상할 정도로 그 시절 감성 잘 살리는 07년생 여돌...jpg 7 15:26 856
2654205 이슈 🍓꿈빛파티시엘 POP-UP STORE 🍰 2 15:26 559
2654204 이슈 한동훈 페이스북 업데이트 366 15:23 9,954
2654203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검찰의 즉시항고 여부 지켜보겠다” 311 15:23 8,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