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등학생 태우고 서울로 체험학습 가던 버스에 불…21명 대피
1,589 5
2024.12.18 15:21
1,589 5

불이 난 버스〈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불이 난 버스〈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오늘(18일) 오전 8시 7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평창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관광버스 오른쪽 뒷바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버스에는 서울로 체험학습을 가던 동해시 북평고등학교 학생 18명과 인솔교사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17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25분 만인 오전 8시 49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버스 1대가 완전히 탔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과 교사, 운전기사까지 모두 21명은 불이 크게 번지기 전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학생과 교사는 지나가던 인근 리조트 셔틀버스와 구급차에 나눠 타고 횡성휴게소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른 일행 버스로 옮겨 탔습니다.
 

경찰과 도로공사가 2차로를 막고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고 구간 정체를 빚는 모습〈사진=한국도로공사 CCTV 캡처〉

경찰과 도로공사가 2차로를 막고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고 구간 정체를 빚는 모습〈사진=한국도로공사 CCTV 캡처〉

 

https://v.daum.net/v/2024121810130416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721 03.03 46,4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57,0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2,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6,8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0,5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4,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4,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6,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49,1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148 기사/뉴스 "의대생 3월 복귀 시 증원 0명"...24·25학번 분리교육 추진 14:15 11
338147 기사/뉴스 [속보]尹 체포 51일만에 석방... 관저 복귀할 듯 19 14:15 556
338146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 측 "악플러 고소장 제출, 선처 NO" [공식입장] 8 14:12 189
338145 기사/뉴스 이경규, 유재석에 불만 폭발 “말로만 날 존경해” (찐천재) 9 14:11 359
338144 기사/뉴스 [속보] 이주호 "의대생 미복귀시 입학정원 증원된 5058명 유지" 10 14:10 848
338143 기사/뉴스 [속보] 정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 의대생 3월 복귀 전제” 13 14:06 692
338142 기사/뉴스 법원,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2보) 580 14:00 16,407
338141 기사/뉴스 [1보] 윤석열 대통령 석방…법원, 구속취소 청구 인용 1330 13:58 23,529
338140 기사/뉴스 전한길 vs 전광훈 6 13:57 971
338139 기사/뉴스 "후이바오는 못 말려"…'TV동물농장', 판다 가족 겨울 일상 공개 7 13:56 675
338138 기사/뉴스 경쟁 관계였던 마트 사장 살해한 40대, 범행 3시간 만에 체포 6 13:52 1,001
338137 기사/뉴스 재판 1시간 지각해놓고 “메롱”…‘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법정서도 기행 4 13:51 818
338136 기사/뉴스 [속보]법원, 홈플러스 3500억원 회생채권 조기변제 허가 6 13:48 1,882
338135 기사/뉴스 '대상 8회' 이경규 "유재석 대상 20번? 나와 비교 대상 안 돼"...이유는? (찐천재)[종합] 14 13:46 964
338134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의회 부근 윤 대통령 지지자 분신 시도…유인물에 "윤석열 만세" 26 13:42 929
338133 기사/뉴스 카리스마 장민호 vs 쏘스윗 이찬원, 역대급 트롯듀싱 대결 ('잘생긴 트롯') 3 13:42 176
338132 기사/뉴스 KBS 예능센터장 “폐지된 ‘홍김동전’ 넷플에서 1위? 채널 문제 아냐” 9 13:40 1,023
338131 기사/뉴스 홈플러스, 오뚜기 등 주요 협력사 납품 재개 26 13:40 1,215
338130 기사/뉴스 태국 정부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태국인 4명 부상" 14 13:40 1,206
338129 기사/뉴스 한동훈 사인 또 찢은 대학생... "겸상 못 하고, 오해 못 풀어" 14 13:39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