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정우 신작 '브로큰', 2월 5일 개봉…날 것의 매력으로 컴백
513 6
2024.12.18 15:20
513 6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하정우가 신인 김진황 감독과 의기투합한 영화 '브로큰'이 2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퍼스트룩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이다.

공개된 스틸은 동생을 잃은 형의 감당할 수 없는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정우가 연기한 민태는 동생이 죽던 밤 어둠과 함께 묻혀버린 진실을 쫓는 남자다. 동생을 위해서라면 하지 못할 것도, 가지 못할 곳도 없는 민태는 걷잡을 수 없는 분노로 추적에 나선다.

스틸 속 하정우는 거친 수염과 굳은 표정 너머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관객들이 열광했던 '추격자', '황해' 속 거친 매력을 덧입고 다시 스크린을 찾은 하정우의 강렬한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브로큰'은 최연소 누적 관객수 1억 배우, 트리플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진 베테랑 하정우가 주목받는 신인 감독과 손을 맞잡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영화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용서받지 못한 자' 윤종빈, '추격자' 나홍진,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시작을 함께 한 하정우, 장편 데뷔작 '양치기들'로 주목받는 신인 감독 대열에 오른 김진황 감독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477/000052633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6 12.17 37,9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5,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6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5,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98 기사/뉴스 尹 생일' 꽃바구니 수령? 탄핵 서류는 수취 거부하더니‥ 24 19:48 1,532
323697 기사/뉴스 나인우, 군면제 사유는 인정! 근데 '보충역' 이유, 왜 감추나? [MD포커스] 47 19:45 2,612
323696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측, 한덕수 탄핵되면 ‘요건’ 따진다 (헌재 위헌소송 가처분신청 검토중) 318 19:35 11,152
323695 기사/뉴스 유인촌 "계엄사태 국무위원으로서 사죄"…한예종 통제 논란도 해명 37 19:27 1,503
323694 기사/뉴스 [단독] 계엄 해제안 통과 1시간 넘게 지나서야…'카톡으로' 국무회의 소집 통보 26 19:24 1,663
323693 기사/뉴스 여인형 "대통령, 1년 전부터 계엄 시사…'비상조치밖에 없지 않냐' 말해" 8 19:22 842
323692 기사/뉴스 [단독] '햄버거 회동' 노상원, 강제추행 판결문 입수…'국군의날 성추행' 39 19:15 1,792
323691 기사/뉴스 '최고 법률가'라는 윤통…당당히 맞선다더니 '대놓고 버티기' 5 19:12 811
323690 기사/뉴스 "네란 버거 출시해달라"...계엄 불똥 튄 롯데리아 "곤혹스럽다" 266 19:06 20,875
323689 기사/뉴스 김성태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되면 국힘이 대선 이겨? 턱없는 소리" 45 19:03 4,342
323688 기사/뉴스 [K리그] 광주 노동일 대표 “이정효 감독, 광주에 남아줄 것이라고 확신해” 5 19:00 713
323687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여인형 “김용현, 선관위 투입 지시하며 ‘노상원’ 연락하라 했다” 9 18:58 814
323686 기사/뉴스 황금폰 이어 '법사폰' 등장…과거 건진법사 연 '엽기 굿판'엔 2 18:57 788
323685 기사/뉴스 '축구협회장 도전' 허정무 전 감독,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비판 2 18:57 399
323684 기사/뉴스 ((스포주의!!)) 애국심도 꺾는 지루함, ‘하얼빈’[한현정의 직구리뷰] 15 18:55 2,193
323683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명품시계 광고 직접 계약 시도했다…광고계 혼란→법적 책임 논란 431 18:48 34,603
323682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21 18:46 1,617
323681 기사/뉴스 김포 공장서 배관 정비하던 60대 노동자 추락사 21 18:40 1,128
323680 기사/뉴스 매운탕집서 모친과 말다툼한 30대, 음식 뒤엎고 난동 부려 입건 6 18:30 2,204
323679 기사/뉴스 10/13일 기사 [단독] 국방·법무부 등 출신, 희림·도이치모터스 19명 재취업 36 18:27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