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법촬영’ 황의조, 내년 2월로 선고 연기…징역 4년 구형
1,353 4
2024.12.18 15:19
1,353 4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132802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의 1심 선고기일이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오늘(18일) 황씨의 공판기일을 열고 선고기일을 내년 2월 14일로 미뤘습니다.

 

당초 황씨의 1심 선고는 이날 내려질 예정이었지만, 검사가 1심 선고를 앞두고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면서 변론이 재개됐고 선고기일이 연기됐습니다.

 

앞서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했던 황씨 측은 ‘휴대전화에 수신된 신체 이미지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최근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황씨가 피해자와 영상통화 중 몰래 녹화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황씨가 피해자에게 녹화 여부를 밝히지 않고 피해자에게 촬영하게 했다는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통제불가 고자극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 88 00:08 7,9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57,0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1,6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6,8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0,5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4,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4,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6,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49,1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4070 기사/뉴스 홈플러스, 오뚜기 등 주요 협력사 납품 재개 13:40 5
2654069 유머 어떤 외국이 우리나라를 이쁘게 부르는 이유 13:40 51
2654068 기사/뉴스 태국 정부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태국인 4명 부상" 2 13:40 108
2654067 기사/뉴스 한동훈 사인 또 찢은 대학생... "겸상 못 하고, 오해 못 풀어" 3 13:39 193
2654066 이슈 쇼츠에서 진짜 예쁘다고 반응 핫한 일반인 2 13:39 319
2654065 이슈 옷 입기 전 차은우로 테스트를 해본다는 디시인 8 13:36 534
2654064 기사/뉴스 "화장실 언제 갈거야?"…11억 짜리 귀걸이 삼킨 강도에 애타는 경찰 4 13:36 522
2654063 기사/뉴스 일본 동성혼 소송에서「위헌」 판단 배상 청구는 물러나다 4번째의 고재 판결 나고야 고재 13:35 87
2654062 이슈 2년전 오늘 얼큰했던 푸바오 6 13:35 313
2654061 유머 테트라포트 치즈 3 13:35 351
2654060 이슈 라디오에서 노래 부른 하츠투하츠 카르멘 2 13:35 318
2654059 기사/뉴스 최상목, 사고 1시간뒤 보고받아… 崔대행 실무팀도 “뉴스 통해 알아” 5 13:35 430
2654058 기사/뉴스 "동덕여대 훼손된 날 눈물…극단적 시위 모두의 목소리 아냐" [인터뷰] 8 13:34 359
2654057 기사/뉴스 제이홉, 오늘(7일) 신곡 발표 “대중적 음악은 무엇인가에서 시작” [일문일답] 13:32 145
2654056 기사/뉴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며느리도 대마 공범으로 지목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13 13:32 484
2654055 유머 엄마 허스키가 엄하게 자식교육시킴 8 13:32 840
2654054 이슈 민지 "하이브 첫 걸그룹, 뉴진스(NJZ) 아닌 르세라핌에 당황..상처 더 깊어져" 17 13:31 1,346
2654053 기사/뉴스 이경규 “‘미키17’ 난해하고 어려워...‘기생충’관 달라” 24 13:30 1,428
2654052 이슈 어릴때부터 끼가 많았던 것 같은 키키 10년생 막내 5 13:29 504
2654051 이슈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들어서는 직위 4 13:28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