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앤팀, 오늘(18일) '유키아카리' 발매…사계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260 3
2024.12.18 15:06
260 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TEAM(앤팀)이 오늘(1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유키아카리(Yukiakari·雪明かり)'를 발매했다.

앤팀의 정규 2집 '유키아카리'는 '눈(雪)에 반사된 빛으로 인해 주위가 환하게 보이는 현상'을 뜻하며, 사계적을 모티브로 한 앨범 시리즈의 마지막 장(章)인 '겨울'에 해당한다. 앤팀의 사계 시리즈는 '봄'을 다룬 '사미다레(Samidare·五月雨)'를 시작으로 여름의 '아오아라시(Aoarashi·青嵐)', 가을의 '쥬고야(Jyuugoya·十五夜)'로 이어져 왔다.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유키아카리'는 봄, 여름, 가을을 함께하며 더욱 끈끈해진 아홉 소년의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시사한다.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곡 '유키아카리'를 포함해 '디어 헌터(Deer Hunter)',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크레센트 문즈 위시(crescent moon's wish·三日月の願い)' 등 신곡 4곡과 '유키리아키', '디어 헌터'의 한국어 버전, 앞서 발표된 16곡이 더해져 총 22곡이 수록됐다. 

올 봄부터 사계 시리즈를 통해 쉼 없이 달려온 앤팀의 한 해를 집대성한 작품이다.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진도 화려하다.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빈센조(VINCENZO와 앤팀의 탄생부터 함께한 방시혁, 소마 겐다(Soma Genda)를 비롯해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레킹 볼(Wrecking Ball)', 마룬5(Marron 5)의 '걸스 라이크 유(Girls Like You)',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Seven)', 로제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아파트(APT.)'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서킷(Cirkut)과 프로듀서 녹(knoak) 등이 의기투합했다.

타이틀곡 '유키아카리'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해 역동적인 멜로디로 바꾸어가는 흐름이 인상적인 노래이다. 사계절을 함께 보낸 '우리'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시작'에 나선 소년들의 포부를 녹였다.

수록곡 '디어 헌터'는 어르니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소년들의 성장을 늑대의 모습에 빗댄 곡이다. 어두운 분위기의 팝 사운드와 아홉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선공개된 '일루미네이션'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장르 곡이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로맨틱한 가사, 아홉 멤버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이 앨범에는 앤팀의 첫 팬송 '크레센트 문즈 위시'도 수록되어 있다. 아홉 멤버는 이 노래에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걸어가겠다는 진심을 담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80793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51 12.17 40,8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6,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7,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2,5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2,5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4,6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3,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8,0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725 기사/뉴스 거의 소아과 새로 만드는 수준인 강원대병원 상태 3 22:32 2,550
323724 기사/뉴스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의 비밀 15 22:31 1,364
323723 기사/뉴스 “잘파세대 못 들어와” 미국서 ‘30세 미만 출입제한’ 식당 등장에 시끌 [핫이슈] 22:29 547
323722 기사/뉴스 [단독]'부실 대체복무 논란' 송민호, 오늘 출근 안 했다..병가 제출 26 22:22 3,921
323721 기사/뉴스 박범계 의원이 말하는 현재 시급성 47 22:16 4,658
323720 기사/뉴스 국힘 의원 이름·전화번호 공개에 '스토킹 고발'‥"탄핵 촉구에 '입틀막'" 37 22:14 1,479
323719 기사/뉴스 [2024 연예·이슈 결산①] 음주운전·집단성폭행·도박·폭행...'범죄도시' 만든 김호중→슈가 7 21:48 569
323718 기사/뉴스 美 보험사 CEO 총격 피살에 대중이 환호한 이유 5 21:47 1,933
323717 기사/뉴스 단독]노상원 영장에 "암살 부대 계획 정황"  269 21:30 20,390
323716 기사/뉴스 '빨간불' 건너던 배달로봇, 차량과 충돌…누구 과실일까 [Geeks' Briefing] 5 21:18 1,056
323715 기사/뉴스 [단독] 12.3 계엄 당일 무슨일이…與 단체방 대화 전문 196 21:18 14,428
323714 기사/뉴스 '퍼스트레이디', 탄핵 정국 속 6일 만에 4만↑ 돌파 [Nbox] 11 21:12 1,001
323713 기사/뉴스 관저서 생일 맞은 尹…“지지자 꽃바구니는 전달 받아” 38 21:09 1,971
323712 기사/뉴스 민주당 방송4법 재추진에 "협의체 논의가 먼저" 17 21:08 1,119
323711 기사/뉴스 '소방관', 15일째 200만 돌파… 기부 챌린지 2차 목표 달성 13 21:03 860
323710 기사/뉴스 [긴급] 김동률과 함께한 그룹 전람회 출신 서동욱, 18일 별세 166 20:58 23,365
323709 기사/뉴스 [속보]與 "대통령제, 개헌론 제시 1059 20:57 44,380
323708 기사/뉴스 [속보]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29 20:53 2,970
323707 기사/뉴스 [부고]서동욱(전 전람회 멤버)씨 별세 317 20:52 35,578
323706 기사/뉴스 미 안보보좌관 "민주제도 꺾여도 버텨내느냐가 관건‥한국, 버티고 있어" 35 20:51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