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아지 배변했으니 치워달라" 했다가 주먹 날아와 '코 뼈 골절'
2,069 28
2024.12.18 14:57
2,069 28
jqQznn
dAhaFC


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8일 제보자 어머니 A씨는 윗집 학생이 목줄을 채우지 않은 채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강아지는 제보자 가족의 화물차 뒤에 배변한 뒤 A씨를 향해 짖으며 달려들었다. 다행히 학생이 곧바로 강아지를 붙잡아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A씨는 "강아지가 여기 배변했다. 치워 달라"고 요청했지만 학생은 "내가 알아서 해"라며 반말로 응수했다고 한다.

당황한 A씨는 곧장 집으로 올라왔는데 5분 뒤 학생이 가족들과 함께 A씨의 집에 찾아왔다.

그러더니 학생의 어머니는 "왜 내 자식에게 매번 배설물을 치우라고 하냐"며 삿대질을 했다. 이에 A씨는 "이번이 처음이다. 집에서 나가라"며 상대를 손으로 밀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학생이 "X만 하네"라며 웃으면서 욕한 뒤 A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현재 A씨는 코 뼈가 부러져 수술 후 치료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박선영 기자 

박선영(parksy@ytn.co.kr)

https://naver.me/GyYOr5M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96 12.17 52,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8,0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8,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5,9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1,7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3,6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5,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980
323952 기사/뉴스 명태균 측 "홍준표, 복당 부탁한 증거 넘쳐…거짓말 들통날 것"(종합) 1 21:30 443
323951 기사/뉴스 한석규 '이친자', 2024 최고 드라마 등극…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휩쓸어 10 21:21 633
32395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0 21:13 2,390
323949 기사/뉴스 미국 뉴욕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60대 유죄 인정‥중, 전면부인 8 21:11 767
323948 기사/뉴스 길게 찢긴 노후배관 패치로 보수‥"현대제철소 노동자 사망, 예견된 인재" 1 21:05 336
323947 기사/뉴스 "죽겠네, 아주 징글징글"…죽음 택한 교직원 휴대폰 속 녹음파일 '충격' 12 20:57 2,349
323946 기사/뉴스 20년간 40대 미혼 비율 5배 이상 증가‥"결혼 긍정인식 감소추세" 4 20:56 918
323945 기사/뉴스 '204표' 탄핵의 순간, 42만 명이 지켜냈다‥되살린 '광장의 정치' 20 20:51 1,609
323944 기사/뉴스 '자녀 학폭' 성남시 의원, 자녀 학폭위 징계에 행정심판 청구 19 20:48 1,300
323943 기사/뉴스 윤 대통령 "원전 예산 삭감해 비상계엄"‥윤 내각 장관조차 "거짓" 6 20:47 1,201
323942 기사/뉴스 중국서 배드민턴 셔틀콕 재활용한 '가짜 다운재킷' 논란 22 20:42 3,113
323941 기사/뉴스 [속보] 방역당국,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54 20:40 4,120
323940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정족수 논란…다수 헌법학자 151명에 무게 68 20:39 4,764
323939 기사/뉴스 [MBC 단독] 건진법사, 윤한홍 의원에게 공천 청탁?‥"검찰, 다른 사건 끄집어내" 2 20:39 622
323938 기사/뉴스 민주당 단체 대화방‥13분 만에 "모두 국회 집결" 지침 28 20:32 1,896
323937 기사/뉴스 ‘야신’ 김성근·배우 고두심…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4 20:32 752
323936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그 밤, 국민의힘 대화방 봤더니‥ 3 20:28 1,558
323935 기사/뉴스 검찰, 국수본부장 휴대전화 압수‥우종수 "매우 유감" 10 20:27 964
323934 기사/뉴스 김용현 "탱크로 확 밀어버려"‥유혈 사태 작정했나 2 20:21 913
323933 기사/뉴스 MBC 휴가 내고 달려온 탱크부대장 "유혈" 진압 준비? 15 20:17 1,62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