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데뷔 첫 美 투어 성료, 완성도 높은 공연에 현지 극찬
588 3
2024.12.18 14:57
588 3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12월 16일(현지시각 기준) 열린 미국 뉴욕 공연을 끝으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지난 11월 28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 피프티피프티는 설명이 필요 없는 라이브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피프티피프티는 특히 새롭게 재편된 멤버 5명이 함께 최초로 공개하는 곡들부터 멤버들의 솔로 무대까지 이번 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한 스테이지도 펼쳐 보이는 등 공연장은 팬들의 환호로 가득했다.


  나아가 멤버들은 다수의 곡을 영어 버전으로 준비해 현지 팬들이 보다 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빌보드 신화를 썼던 메가 히트곡 'Cupid(ENG Ver.)(큐피드)' 무대와 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겨울 시즌송 'Winter Glow(윈터 글로우)'의 곡들을 최초로 공개한 것은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겼다.

멤버 키나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된 것 같다. 멋진 무대에서 별처럼 반짝이던 이 순간을 꼭 기억하고 싶다"고 말했고, 샤넬은 "미국에서 투어를 하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비행기 타기 전까지 이게 꿈은 아니겠지 매일 생각했는데, 트웨니들 덕분에 꿈같은 시간이 이뤄졌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예원은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게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 트웨니분들을 만나는 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고, 하나는 "너무 행복해하는 트웨니들의 표정에 긴장을 잊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 평생 간직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아테나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내년엔 더 많은 나라에서 공연하고 싶다. 스웨덴도요!"라고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3360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50 12.17 40,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6,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7,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2,5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2,5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3,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6,6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725 기사/뉴스 거의 소아과 새로 만드는 수준인 강원대병원 상태 22:32 208
323724 기사/뉴스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의 비밀 2 22:31 374
323723 기사/뉴스 “잘파세대 못 들어와” 미국서 ‘30세 미만 출입제한’ 식당 등장에 시끌 [핫이슈] 22:29 297
323722 기사/뉴스 [단독]'부실 대체복무 논란' 송민호, 오늘 출근 안 했다..병가 제출 22 22:22 3,128
323721 기사/뉴스 박범계 의원이 말하는 현재 시급성 40 22:16 4,067
323720 기사/뉴스 국힘 의원 이름·전화번호 공개에 '스토킹 고발'‥"탄핵 촉구에 '입틀막'" 35 22:14 1,394
323719 기사/뉴스 [2024 연예·이슈 결산①] 음주운전·집단성폭행·도박·폭행...'범죄도시' 만든 김호중→슈가 7 21:48 540
323718 기사/뉴스 美 보험사 CEO 총격 피살에 대중이 환호한 이유 5 21:47 1,784
323717 기사/뉴스 단독]노상원 영장에 "암살 부대 계획 정황"  266 21:30 19,727
323716 기사/뉴스 '빨간불' 건너던 배달로봇, 차량과 충돌…누구 과실일까 [Geeks' Briefing] 5 21:18 1,027
323715 기사/뉴스 [단독] 12.3 계엄 당일 무슨일이…與 단체방 대화 전문 192 21:18 13,973
323714 기사/뉴스 '퍼스트레이디', 탄핵 정국 속 6일 만에 4만↑ 돌파 [Nbox] 11 21:12 997
323713 기사/뉴스 관저서 생일 맞은 尹…“지지자 꽃바구니는 전달 받아” 38 21:09 1,940
323712 기사/뉴스 민주당 방송4법 재추진에 "협의체 논의가 먼저" 17 21:08 1,107
323711 기사/뉴스 '소방관', 15일째 200만 돌파… 기부 챌린지 2차 목표 달성 13 21:03 852
323710 기사/뉴스 [긴급] 김동률과 함께한 그룹 전람회 출신 서동욱, 18일 별세 161 20:58 22,177
323709 기사/뉴스 [속보]與 "대통령제, 개헌론 제시 1044 20:57 43,216
323708 기사/뉴스 [속보]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29 20:53 2,950
323707 기사/뉴스 [부고]서동욱(전 전람회 멤버)씨 별세 314 20:52 34,782
323706 기사/뉴스 미 안보보좌관 "민주제도 꺾여도 버텨내느냐가 관건‥한국, 버티고 있어" 35 20:51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