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트위터에서 현재 핫한 사건
50,394 203
2024.12.18 14:45
50,394 203
ILBBkg

https://x.com/masterofblt/status/1868552034699596133?t=2INvGNILjv89zyrN9SoySg&s=19


https://x.com/masterofblt/status/1868553020683985165?t=_iekGLxiIGCfEOyOR8dcKg&s=19


https://x.com/masterofblt/status/1869214284242391152?t=pN0N__YgWWt3jO4dhg-Dug&s=19


https://x.com/sieena590010/status/1869142133439103076?t=YJGoWWwypUphUvS6-zNOmA&s=19


https://x.com/sieena590010/status/1868904742904373678?t=USD93JKS9sbiziJuvDkdMg&s=19





복사 편하라고 긁어옴




🚨🚨🚨성범죄 무죄 남발, 일명 ‘천대엽 판결’ 규탄 민원 총공 🚨🚨🚨 

 "팔과 다리를 제압당해 때릴것 같아서 반항하지 않았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불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였다"는 피고인의 진술만을 인정해 무죄를 선고하게 된 배경에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의 판결이 있습니다. 일명 '천대엽 판결' 이후, 이 판결문을 인용하면서 무죄 선고가 쏟아졌고, 두 달 사이 27건의 성범죄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가해자를 두둔하는 판결을 남발하는 사법부를 규탄하는 민원 양식입니다. 


 ☑️ 제목 : 성범죄 무죄 남발, 사법부의 현실 외면을 규탄합니다 


 ☑️ 국민신문고 (기관: 법원행정처 선택)

https://www.epeople.go.kr/


(주소 터져서 새로 가져옴 민원신청으로 들어가)


 ☑️ 내용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님. 일명 '천대엽 판결'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천대엽 판결'로 인해 최근 사법부의 성범죄 판결은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며 피해자의 진술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피해자가 다른 사람과 연락한 내용을 보고 '성범죄 피해자의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 등이 판결문 곳곳에 등장하며 성범죄 피해자들이 침묵하도록 만들고, 미성년자 강간 사건에서조차 "과외를 받지 않기 위해 피해를 과장했을 '가능성'"이라는 추측으로 1심 판견을 뒤집고 2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또 다른 강간 사건에서 '팔과 다리를 제압당해 때릴것 같아서 반항하지 않았다'는 피해자 진술을 불신한 채 '자유로운 분위기였다'는 피고인의 진술을 인정해 무죄를 선고한 판결도 있습니다. 피해자가 팔과 다리를 제압당한 강간 상황에서 반항하지 못한 것이 어떻게 무죄를 증명하는 이유가 됩니까? 재물 손괴, 폭행, 협박은 유죄이지만 성폭력만 무죄인 판결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범죄는 그 특성상 폐쇄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검찰청에서 발행한 2023 성범죄 분석현황에 따르면, 성범죄 발생장소 중 주거지가 25.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숙박업소와 같은 장소는 증거를 확보하기가 매우 어려운 환경입니다. 피해자가 직접 증거를 남기기 위해 영상 촬영을 한다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지나치게 가혹한 요구입니다. 성범죄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물적 증거나 영상이 없는 상황에서 피해자의 진술은 사건을 입증하는 핵심 증거로 채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천대엽 판결' 이후, 법원이 성범죄 피해자의 진술을 불신하고 배척하고 있습니다. '천대엽 판결'은 성범죄 가해자들에게는 안도감을 주고 피해자에게는 침묵과 고립, 피해자다움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성범죄가 41% 증가했습니다. 이는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성폭력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도 법원이 성인지 감수성을 무시하는 판결을 내려 가해자들은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대법관의 판결은 단순한 사건의 종결이 아니라 또 다른 사회적 기준을 만드는 일입니다. 국제적으로 성인지 감수성 판결은 약자 보호와 여성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흐름인데도 한국의 사법부는 피해자의 공포와 무력감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항하지 않았으니 동의한거다'라는 가해자 중심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여 시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천대엽 판결은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할 뿐만 아니라 사법부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법부가 가야 할 방향을 바로잡아주십시오. 성범죄의 특수성을 고려해 피해자의 진술을 핵심 증거로 인정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려주십시오.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을 강요하지 마십시오. 피해자의 경험과 트라우마 반응을 존중해주십시오. 대한민국 사법부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보호하는 정의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요구합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2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43 12.17 39,6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4,6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7,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1,7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2,5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6,6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2372 이슈 드라마 <수상한 그녀> OST 라인업 21:23 55
1442371 이슈 2024년 써클차트 케이팝가수 연간 총판매량 순위 2 21:19 344
1442370 이슈 대한통운 협력사 직원이 버린 담배꽁초 하나로 해태제과 공장이 불타버리면서 손해배상을 두고 300억 소송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함 22 21:17 1,829
1442369 이슈 탄핵 후 개헌을 논하자 유시민이 한 말 56 21:17 2,379
1442368 이슈 체조경기장에서 앵콜콘서트 잘 마친 이찬원 근황 3 21:16 429
1442367 이슈 오랜만에 올라온 크래비티 형준이네 누나들과 강아지 나리 영상 1 21:14 226
1442366 이슈 오늘자 에스파 영통팬싸 중 카리나 7 21:13 864
1442365 이슈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으로 사진 129장이나 올려준 00년생 배우 6 21:11 1,430
1442364 이슈 마리끌레르 김태리 한복 화보.jpg 7 21:11 863
1442363 이슈 12월 20일부터 롯데리아 포켓몬 콜라보 소식 38 21:09 2,562
1442362 이슈 박근혜가 최순실 게이트를 돌파하기 위해 꺼낸 카드 59 21:06 7,087
1442361 이슈 Nobody gets me Covered by 아이브 안유진 15 21:02 326
1442360 이슈 이재명이 35살의 변호사 이재명에게 47 21:01 2,848
1442359 이슈 리사 X 스키즈 방찬 Walkin On Water 챌린지 23 21:00 755
1442358 이슈 [단독] "김용현과 거의 동급"…노상원 계엄 '총지휘' 정황 23 21:00 1,331
1442357 이슈 영화 <소방관> 200만 관객 돌파 14 20:56 923
1442356 이슈 교체해야할 보도블럭만 메꿈으로 아낀 예산 시민들에게 돌려줌 (이재명의 행정 13 20:52 1,742
1442355 이슈 나 이런얼굴 좋아하는데 결혼할 수 있을까 235 20:50 20,423
1442354 이슈 NCT WISH 위시 XBlush 매거진 화보 9 20:45 654
1442353 이슈 뭔 철야기도를 이런 거에 하나 28 20:45 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