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프리 선언’ 뉴진스, 보그 코리아 새해 표지 모델…민희진 참여 눈길
2,555 47
2024.12.18 14:35
2,555 47

12개 버전 표지∙52쪽 화보 파격 대우
민희진, 프리랜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참여

그룹 뉴진스,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뉴진스,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뉴진스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새해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총 12개 버전의 표지와 52쪽 화보로 구성된 파격 대우인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18일 보그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각종 온라인 서점 등을 통해 뉴진스가 1월호 표지 모델이라고 공지했다. 보그 코리아는 “한국 복식과 서양 복식의 상반된 장면들과 단체 2종을 비롯해 멤버별 2종, 총 12가지 버전의 커버를 선보인다”며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직접 쓴 손글씨로 시작하는 총 52페이지의 화보로 여러분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화보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보그 코리아는 해당 내용을 공지하면서 ‘스페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민희진(special creative director MINHEEJIN)’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하단에도 ‘디렉티드 바이 민희진’이라고 적혀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보그 코리아 쪽에서 민 전 대표에게 디렉팅을 제안했고, 민 전 대표는 프리랜서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와 분쟁 상황이지만 뉴진스의 인기는 여전하다. 이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전국 14~69살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광고 모델 선호도에서 뉴진스는 10대가 가장 선호하는(22.6%) 모델로 뽑혔다. 지난 14일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jeanzforfree)도 5일 만에 팔로워 300만명을 돌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2398

목록 스크랩 (1)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1 12.17 35,9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3,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3,2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2,9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49 기사/뉴스 [속보]檢, '尹캠프' 건진법사 구속영장 청구…정치자금법 위반 12 16:48 919
323648 기사/뉴스 "박수홍 동거녀, 꽃뱀으로 몰아"…형수, 지인들에게 '헛소문 악플' 시켰다 18 16:46 1,491
323647 기사/뉴스 [속보] 검찰,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청구 30 16:44 1,274
323646 기사/뉴스 野, 교육위 '비상 계엄' 맹폭…"야광봉 든 아이들에 안 부끄럽나" 5 16:43 771
323645 기사/뉴스 [단독]"계열사 모여라" 카카오엔터, 내년 2월 판교로 이사 1 16:42 891
323644 기사/뉴스 [단독] ‘결심실 회의’ 참석한 안보실 2차장 국무회의 참석 논란 19 16:37 1,660
323643 기사/뉴스 “2차내란 부탁해요” 전광훈 측근 등 내란 선동·선전 혐의 고발 23 16:35 1,485
323642 기사/뉴스 [속보]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징역 1년 법정구속 16 16:32 2,918
323641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239 16:27 18,419
323640 기사/뉴스 동물권에 대한 이재명의 생각 47 16:23 2,512
323639 기사/뉴스 동덕여대 페미니즘 동아리 "우리가 배후세력? 언론은 '거대 남초 커뮤'인가" 52 16:20 2,276
323638 기사/뉴스 [단독] '40대 직원 임금피크제' 적용한 국민의힘…대법 "위법한 차별" 7 16:19 1,635
323637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초선 소장파 김재섭 의원 급부상 89 16:13 2,916
323636 기사/뉴스 "가맹점 뺏겼다""합법적 계약"…'대세 디저트' 요아정 둘러싼 소송전 1 16:09 1,446
323635 기사/뉴스 “미각도 방송된다”…홍콩서 가상장치 개발 10 16:02 1,285
323634 기사/뉴스 동부구치소 앞에 김용현 응원 화환들 326 15:58 26,838
323633 기사/뉴스 [단독] 방첩사 '신원검증' 라인, 충암파 또 있었다 14 15:57 1,588
323632 기사/뉴스 'TV조선 대학가요제' TOP5, 젤리피쉬와 매니지먼트 계약 [공식] 8 15:56 843
323631 기사/뉴스 이정재 '美 지미 팰런쇼' 뒤집었다..'오겜2' 스포부터→초콜릿 CF 비화까지[종합] 3 15:52 1,335
323630 기사/뉴스 김규리.."사람을 색깔로 규정? 잘못된 것" 작심발언[Oh!쎈 팩폭] 8 15:47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