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태리 김수현 김지원 변우석, 올해를 빛낸 배우 순위 공개
911 16
2024.12.18 14:13
911 16

한국갤럽이 지난 11월 11~2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여성국극 소재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열연한 김태리가 11.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정년이'는 한국전쟁이 끝난 1950년대 중후반 타고난 소리 천재가 동료 연습생들과 함께 매란국극단에서 경쟁과 연대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김태리를 비롯한 배우들은 국극단원 역을 위해 판소리, 무용, 국극 연기를 수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작 tvN '눈물의 여왕'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김수현(11.9%)과 김지원(8.9%)가 나란히 2,3위를 차지하며 '눈물의 여왕' 신드롬을 입증했다.


2007년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 SBS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0년 CF로 데뷔한 김지원은 KBS 2TV '태양의 후예', tvN '쌈, 마이웨이', JTBC '나의 해방일지' 등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4위는 tvN '선재 업고 튀어' 주인공 변우석(5.5%)이 차지했으며 5위는 MBC '연인' 남궁민(4.9%)이다. 남궁민은 2023년 드라마로 TOP 5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4%),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3.7%)가 6위와 7위를 차지했고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와 '일용엄니' 고(故) 김수미가 3.5%로 공동 8위, SBS '굿파트너' 장나라(3.4%)가 10위에 올랐다.


김태리는 2018년 올해의 탤런트 2위, 김수현은 2014년 1위, 2012년과 2015년에도 5위권에 들었고, 지난해 1위 남궁민은 최근 3년 연속 5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변우석, 박신혜, 차은우, 장나라는 처음으로 10위권에 들었다.


https://v.daum.net/v/20241218140043567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1 12.17 35,9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3,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3,2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2,9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52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PD “이민호-공효진 러브라인, 기본 로코팬들에게는 힘들 수도” 8 17:02 372
323651 기사/뉴스 NC서 방출된 투수 심창민, LG서 새출발…"기대에 보답할 것" 5 17:01 245
323650 기사/뉴스 “윤 대통령 즉시 체포해야 할까?” 2002명에게 물었더니... 이런 결과 나왔다 9 16:59 1,166
323649 기사/뉴스 [속보]檢, '尹캠프' 건진법사 구속영장 청구…정치자금법 위반 14 16:48 1,209
323648 기사/뉴스 "박수홍 동거녀, 꽃뱀으로 몰아"…형수, 지인들에게 '헛소문 악플' 시켰다 25 16:46 1,936
323647 기사/뉴스 [속보] 검찰,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청구 31 16:44 1,508
323646 기사/뉴스 野, 교육위 '비상 계엄' 맹폭…"야광봉 든 아이들에 안 부끄럽나" 5 16:43 912
323645 기사/뉴스 [단독]"계열사 모여라" 카카오엔터, 내년 2월 판교로 이사 2 16:42 1,206
323644 기사/뉴스 [단독] ‘결심실 회의’ 참석한 안보실 2차장 국무회의 참석 논란 19 16:37 1,749
323643 기사/뉴스 “2차내란 부탁해요” 전광훈 측근 등 내란 선동·선전 혐의 고발 25 16:35 1,604
323642 기사/뉴스 [속보]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징역 1년 법정구속 16 16:32 3,108
323641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252 16:27 19,546
323640 기사/뉴스 동물권에 대한 이재명의 생각 50 16:23 2,671
323639 기사/뉴스 동덕여대 페미니즘 동아리 "우리가 배후세력? 언론은 '거대 남초 커뮤'인가" 55 16:20 2,415
323638 기사/뉴스 [단독] '40대 직원 임금피크제' 적용한 국민의힘…대법 "위법한 차별" 7 16:19 1,702
323637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초선 소장파 김재섭 의원 급부상 108 16:13 3,740
323636 기사/뉴스 "가맹점 뺏겼다""합법적 계약"…'대세 디저트' 요아정 둘러싼 소송전 1 16:09 1,454
323635 기사/뉴스 “미각도 방송된다”…홍콩서 가상장치 개발 10 16:02 1,343
323634 기사/뉴스 동부구치소 앞에 김용현 응원 화환들 332 15:58 27,881
323633 기사/뉴스 [단독] 방첩사 '신원검증' 라인, 충암파 또 있었다 14 15:57 1,609